장인회의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만약 군주와 판서진이 모든 것은 운영진이나 개 발진에 돌리고... 회의는 30분만에 끝내면서 회의내용은 운영진 혹은 개 발진에 메일을 보내는걸로 결론 났습니다. 라고 하면서 마무리짓고 보고를 한다면 어떤말이 나올까요?

'니들이 판서복에 부적바르고 제조해댄거말고 한게 뭐있냐'라고 하겠죠.

또 군주님이 이벤트만 계속하면 '이벤트만하면 군주냐...'라고 하겠죠.

전 기왕 먹을 욕 최소 손놓고 뒷짐지며 제조나 했다는 소리는 듣기 싫습니다.

운영진에서 방관만하는데 그걸 같이 방관하고 욕먹는건 싫습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뭔가 해보고 욕을 들을렵니다.

'너 때문에 서버 이상해졌잖아'라고 욕들어도 위의 욕 듣는것보단 백번 낫습니다.

나중에 임기 끝나고 청문회를 가질지언정 최선을 다할겁니다.

제가 이거해서 이득볼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접속하는 종일 객주랑 개인상점이랑 시세표랑 보면서... 들어오는 제보 받으면서... 가끔사건신고도 받으면서... 이득있으려면 판서를 해도 자원해서 형조로는 안했습니다.

개인상점에서 당한적도 이용한적도 없습니다. 타게임거래... 게임이라곤 이거만하는데 그런거 관여안하죠.

지금까지 업하며 보고듣고 느낀바가 있기에 나선것 뿐입니다.

물론 그냥 나서면 '니가뭔네 나서냐...'이런소리도 들리기에 권력의 힘을 이용한것도 있습니다.

제도에 대한 부당성이 아닌 저 자체에 대한 공격에 대한 답변은 이것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