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영 마을 토토아가씨입니다.
본캐릭은 토토아가씨이지만...저의 남편캐릭인 성검천교 캐릭으루 요즘 사냥을 하고 있습니당.
남편을 대신해 만렙을 가보고 싶은 욕망이...ㅋㅋ

제 나이 28살에 군주란 게임을 첨 접하게 되었는뎅...
이곳에서 성검천교...현재 저의 남편을 만나게 되어...결혼을 하고 벌써 33살이 된 지금 벌써 두아기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ㅡ,.ㅡㅋ

이렇게 한가지에 오랫동안 매진한적이 없는데...ㅎㅎㅎ
너무나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하면서...
지금은 거의 생활이 되어 버린것 같답니다.ㅋ

저희 통영 마을은....
사람이 바글바글 많은것도 아니고...
(뭐 소수정예가 나을때도 있고 ..나름 사람 바글거릴때도 많숨당.ㅋ)
고렙이나 부자가 많은것도 아니고...
(사실...진상사모라는 노가다의 달인도 있고...나름 알부자들이 숨어있는....ㅋㅋ)
서버에서 이름을 날릴 정도의 유명인이 있는것도 아니지만.....ㅋ
(이름을 날리진 않았지만...그래두 나 이정도 겜했으믄...유명하지 않을까요.ㅠㅠ?ㅋㅋ)

복작복작...아웅다웅 다같이 한가족같이 지내구요.
다들 그저 소박한 자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지내구요.
언제보아도 그저 친근한 사람들이 지내는 곳입니다.ㅎ

잘나가는 마을 화려한 마을은 아니지만...
공부때문에 잠시 중단했다가도 수능이 끝나면 휴식을 취하러 돌아올수 있는곳.
군대갔다가도...제대후에 복귀하면 모두들 반겨주는곳.
그런곳이 통영 마을입니다.ㅋ

이런 통영 마을과 함께하실 하위 마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대행수님(마란도리)이나...성검천교 캐릭으루 귓말 문의 주시구요.
군주게임이 언제까지 갈수있을진 모르지만...
언제까지나 계속 함께 가족 같이 지내실 분들 많이 많이 오세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ㅡㅋ(아이 부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