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도 탈도 많은 53대가 마무리되는 날입니다.

반성부터 하자면...

징징되는 군주...

공지 남발하는 군주...

후반에 흐지부지 하는 군주...

역군까는 군주..(간담회도 안간 주제에)

거기에

54대 연임하면서 판서도 안모집하는 군주..

네요.^^;;

뭐 세종여러분께 죄송한 점을 일일이 적자면;;

너무 길어질꺼 같으니 우선 큰 사항들에 대해서...

징징 거려보자면...

11월 10일 간담회 불참+ 군데이 잠수 네요..

사실 올초부터 기획해오던 프로젝트(한신기련 이라고 하면 아시는분 있을라나요...)가

11월 10일에 있었습니다.

역군에 찡찡거렸던 계기는 역시나 날짜 때문이죠...

가고싶었거든요..;; 근데 날짜가 도저히 조정이 안될 날짜였네요...(더불어 판서진도;;)

그 날짜를 역군과 영자님이 정했다고 생각했던게 찡찡거린 계기가 되어버렸네요.

또한 10일 하루종일 프로젝트 참여+후폭풍으로 인하여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조차 없었네요...

+ 또한 군주데이 리본좀 달아보고싶다고 너무 많은 요청이있어서..라고 살짝 징징거려봅니다.

54대 판서 임용에 대하여서

53대 판서셨던 분들 대부분은 이번 임기 이후에 그만두시고

54대로 시간속의고독/별캐는하랑 님이 넘어오게되었고,

개인적으로 바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된 두명의 사람을 잡고보니

2자리 가지고 모집한다고 생색내기도 그래서

대행수님들께 추천을 부탁드렸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면

이조판서- 일백사랑, 호조판서-예그리나현, 형조판서-달콤한에띠, 공조판서-행복하게

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조판서-시간속의고독, 병조판서-별캐는하랑 54대 잘해봅시다.

추가적으로 왕실 업무 태만자들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 많은 말씀들 해주셨는데..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법안의 경우에는 제가 기억하는한 50대부터 쓰던 법안을

53대에서 예약제를 폐지해버렸고, 수감에 대하여 하루 최고인 360분을 적용한 것이

54대 법안입니다.

포천이 너무 멀다는 분들이 많아서 의정부로 교체했구요. 한양은 한양마을 주인이 바뀌시면

새로운 대주주님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55대의 업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양이 전쟁에대하여..

역시나 많은 말씀이 있었죠...

지금 서버가 상당히 불안정하여 양전 몹수가 늘어나면 양전에 심각한 렉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임시변통으로 양이 숫자를 줄여놨는데 렉은 좀 사라진 반면

전쟁타임이 줄어들어 하야부네를 잡으시는 분들에게 많은 컴플레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서버에 주 전쟁인 11시를 기점으로 전쟁타임을 최대한으로 늘리면서

렉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보급병을 왕창 늘려놨었는데..

서버 인원이 보급병 처리에 부족한 듯하여 다시 줄였습니다.

수호천사 문제..

네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보충하고자 [수호천사사관학교]를 만들었으나 홍보도 부족했네요..

군주 귓에 대하여는..

귓은 10개이상오면 뜨지 않는 귓이 있습니다.

거기다 저는 기숙사에 살면서 군주를 켜놓는 편인데;;

간혹 기숙사 전체적으로 랜다운이 되면서 군주가꺼져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역메/ 소통메일을 많이 활용해주셨으면 했는데

그렇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54대에는 페이스북도 활용해볼생각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인 지지율은

53대 61%-> 54대 69% 로 늘어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밀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54대에는 더욱 열씨미 하는 왕실이 되도록하겠습니다.

더불어서 53대 수고하셨던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