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개월전까지 활동을 하다 휴식기에 들어선 시간속의노루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계시는지요?

저는 다시 군주 휴식기에 들어나서부터 지방기능경기대회와

산업기사준비로 나름대로 수호천사때보단아니지만 바쁘게 지냈네요 ㅎㅎ

군주를 접어두고 준비를 한만큼 좋은결과도 얻어냈죠^^

4월10일부터 13일 어제까지 진행했던 지방기능경기대회 용접직종에서

금메달도따고 작년부터 준비했던 한국결정성장콘테스트에서 동상을 받는 등

여러가지 좋은 일들이 있네요 ^^

이제는 8~9월 쯤에 있는 전국경기대회 준비라던가 학교시험 산업기사시험 등

여러가지가 남아있어또다시 4개월을 바쁘게 지내야하지만

군주를 접어두고 하고있는 만큼 후회없는 결과를 이뤄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어느새 군주 휴식기를 가지게된지 2개월인데

저한테는 수호천사 근무가 생활의 일부였던만큼 오후늦게 9~10시넘어서 집에돌아오고나면

손이 근질근질 거리기도했던만큼 그 2개월이란 기간이 저에게는 2년처럼 느껴질정도로

길게 느껴지네요^^

2년후에 제가 복귀할수 있도록 군주가 잘남아있어야될텐데 ㅠ_ㅠ..

무튼.. 이번에 다시 군주직에 올라가신 점화형님 축하보단 걱정이 앞서네요 킁..

서버관리 잘하시기바라고..

고독형님께서 휴식기에 들어섰을지 지금도 플레이중이실지 제가 군주접속을 아예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고독형님이나 마음형님 두분다 제몫까지 플레이해서 만랩 7개만드시길 ㅋㅋ..

굴욕이는 이제 고1인데 플레이하고있으려나..

행복느님도 마지막에 인사드린이후로 소식을 들을 길이없어서 ㅠ_ㅠ..

별 햇님은 저 복귀때 계시믄 품셋맞춰주셔용.. 왠지 복귀하믄 옷이 필요할듯해요 ㅋㅋ

세종서버처음왔을당시 근무시간이아니신데도 도와주셨던 산정호수님 ㅠ_ㅠ..

그때부터 존경합니다 (__).. 몇몇분들을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수호천사분들이

초반만지나가면 근무시간외에는 거의 반응들을 안하시는데 늦게나마 샤워하고나오셔서 바로

도움을 주셧.. 복귀때 인사드리러 찾아가겟습니다 흐흐

그리고 지박삼촌 레아느님 채원삼춘, 저와 같이 근무서셨던 많은 수호천사분들, 질문/도움 요청주셨던

많은 유저분들.. 이름 아직까지는 때때로 근무일지 다시 읽어보면서 기억하고있습니다 흐흐..

다들 잘지내시기바래용 ㅠ_ㅠ..

대회끝나서 이번주는 주말에 쉬게되서 갑작스레 군주생각이 들어 이렇게 두서없이 하고싶은말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읽기 곤란하시겟지만..

대충 "군주 하고싶어요 ㅠ_ㅠ"<<(저 지금 궁서체여용)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될듯혀용..

다들 보고싶슴다 복귀때뵈요(__)

P.S

판서진에 별햇님 고독햇님 쭘님 행복느님 공판에는 존경하는 흑룡궁늼까지 ㄷ

제가플레이하고있었다믄 일반유저로서 편하게 플레이하면서 우러러볼텐데 이렇게

글만쓰고있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