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5대 군주 밍슝이g 입니다.

공조판서님의 해임관련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셔서 해임관련 표명을 정리하겠습니다.

앞서 적으신 공조판서님의 글 속에서 사임사유 " 군주와의 불화" 라고 적혀져있습니다.

네. 틀린말은아닙니다.


지금까지 분쟁이일어나면 각자 판서님들의 선에서 가능한것은 해결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결이되지않는 부분에서 제가 참여해왔습니다.

군주가 분쟁해결에앞서 양측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여 내린 결론이 모두에게 해소가되진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최종결정은 저의 몫이고 제가 내린 결정에 계속된 판정미스라는 번복을 하시는 공조판서님과

지금까지 많은 언쟁이 오고갔습니다.

공조판서님은 항상 저에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닌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어떤상황 판단하에있어 자기의 주관을 강력하게 믿을때가있습니다.

저 또한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판단하니까요


이 과정에서 언쟁을 오고가는것을 공조판서님은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외면상으로 보이지 않던 부분들에 대해 많은 언쟁과

각종 마을간 사건을 자기 판단으로 처리 해버리고

딱딱한 형식으로 처리하는 현 군주의 방침에 저는 많은 불만이 있었으며

결국 금일 해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6조판서님들중에서도 아마 공조판서님처럼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수있겠네요.

제 선에서 해결하지못하는것은 저 또한 여러방면으로 , 6조판서님들에게도 의견을 여쭙고

내리고 판단합니다.


제가 공조판서님을 해임이라고 결론내린 이유는

왕실분들이 모두 모여있는 왕실카톡과 판서분들과의 카톡이 따로 있습니다.


어제 늦은 밤 시간때에 약간의 분쟁상황이하나 있었습니다.

아직은 여기에 거론하기에는 동의를 얻지못하였지만

왕실분과 유저한분간의 오해등으로 생긴사건중에서 왕실카카오톡 내용에 의견을 내 비친 말중에

유저분에게 말씀드리는 일이하나생겼습니다. 
 
이 일로인해서 지금 이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왕실톡에서의 의견중에 생각을 내비치고 정리되지않은 말을 밖으로 유추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로인해서 저는 공조판서님을 해임하기로 결정지었습니다.


앞전 다른 분쟁에 있어서도 비하하는 발언을하여 조용히 해결한적이있습니다.
앞전상황과 지금의 상황으로 해임결정지었습니다.



나머지의 과정은 아직 해결해야 될 부분들이 해결되지않은것을 적기엔 무리가있어

조금 생략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조판서 순하리까꿍님 세종서버를위해서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