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요일 호잉이가 갑자기 안간다고한다....ㅡㅡ 시험도있고. 돈도 없고 하니...(하지만 결국엔 끌고갔다.. ㅎㅎ)

정모하기 하루전. 너무 기대되서 잠을 잘 이루지도 못했다..(결국 잘잤지만..ㅋ)

정모는날이 밝아왔다. 학교를 스피드하게 다녀와서 군주를 접속해 사냥을 약간하고...(105 달성~) 호잉이와 함께 라면을 먹었다..(고기먹는데..ㅠ왜먹었을까?..) 4시반쯤 혜화역으로 출발!..혜화역에 도착해서 입구를 나왔을때 무척기대가 되었다.. 우선 정모하는 음식점으로 가야했다. 하지만 길을 몰라서 잠시동안 헤메고 다녔는데 고늬누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불멸형님과 꼬맹이님과 고늬누님을 만나뵈었다. 군주상에서 생각했던것과 마찬가지로 세분모두 첫인상이 좋으셨다. 음식점에 도착하고나서 여러형님(정모 오신분들)들께 서둘러 인사를하고 자리를 잡았다. 고기를 한점 두점 먹을 즈음에 불멸형님이 술을주셨다;;;.. 한잔 두잔 먹다보니.. 계속 먹게되었다...취하지는 않았지만... 많이먹었다...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방을 갔다....모두모두 노래를 잘하셔서 무척 긴장이 되었지만 노래를 했다...하지만 술을마셔서인지.. 목소리가 갈라졌다...... 그리고 또 불멸형님이 술을 주셨다..;;노래방을 나온뒤 호잉이와 같이 집으로 향했다. 즐거운하루였다...피곤한나머지 이만줄어야겠다.. -쀼마-

다음정모 많이 참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