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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아이야!~

언제나 제일 먼저 나를 불려주는 친구같은 존재

넌 항상 나의 그리움속에 자리 잡고 있어

이제는 조그마한 뿌리를 내려서 싹을 튀우는데....

또 다시 기다림을 남겨주고 떠나는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구나...

너의 이끌림에 여기로 왔건만 항상 너에게

보탬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보고 싶었다는 말 속에 들어있는 그리움과 설레임..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모았다가

가끔씩 너에게 하곤 했는데....

이제는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

언제나 어디서든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그냥 조용히 기다릴께...

가끔은 보러 와주고 가끔은 우리를 기억해줘..

모든일에 열심인 너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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