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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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번호
126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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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토끼 | 태조 | Lv.243 |
2007-03-15
| 조회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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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분들에게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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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손을 내밀면 어느새 온도가 전해져
마음까지 따뜻해질 것만 같은 거리인데
왜 이리도 다가가기가 힘든 건가요?
꼭 한 뼘의 거리이건만
요지부동인 사람들은 40리밖 멀리에 있군요.
맞아요,
그것은 물질적인 거리가 아니라
우리 사이에 놓인 마음의 거리입니다
먼저 말 걸어 보세요
한마디의 말은 마음의 거리에 있어서
천걸음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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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처럼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아직은 서먹서먹한 관계이지만...
충주 가족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늦게나마 잘 부탁 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서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o^)*
죄송합니다, 다음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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