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소중한 인연을 배워가는 마을 하동을 탐험해보가요?ㅎㅎ |
번호
13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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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0307 |
2007-06-06
| 조회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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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을을 선택할 때 항상 하는 고민입니다. '에? 나 무슨 마을 가입하지?'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유명한 마을은 어떨까?', '주민 많은 그런 곳으로?'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픈 그 고민 속에서 제가 선택한 마을은 우연하게 사냥을 가다가 소개받게 된 하동 마을 이였습니다.
'도를 아쉽니까?' 라는 버금가는 포스를 뿌리시면서 접근하신 전장행수님 덕분에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솔직히 저는 혼자 사냥하는 것을 좋아해서 마을을 가입하지 않을 생각이였습니다.) 가입하고 나서는 '내가 왜 그런 고민을 했나?' 할 정도로 푹 빠지게 된 마을이 이 곳이 였습니다.
처음 하동마을은 소수정예 마을 이였습니다. 주민이 적어서 더 따뜻한 마을 이였다고 해야할까요? 다들 친절하고 무엇이든 같이하고 로그인하나만으로도 기분 좋게 하는 그런 마력이 존재하다보니 늘 사냥위주로 하던 저도 채팅매니아가 될 정도로 사람만나는 걸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주민수를 늘릴때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늘면 그런 모습이 깨어지지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로 인하여 마을주민 간에 많은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소수정예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마을로 변해도 초심을 잊지않고 처음의 그 좋았던 모습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정감있고 소중한 인연을 배울 수 있는 더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저에게 다시 40레벨되어서 마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아마 그때도 망설임 없이 이 마을을 선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 마을이 있어서 전 많은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하동을 사랑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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