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고생부터 쉰이라는 나이가 주는 노련함과 푸근함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마을주민들이 오손도손..다툼없이 서로 배려하며,

예의를 지키며 지내고 있답니다~

듬직한 아빠의 몫을 다해주시는 천의화랑님과 돌아온 황님을 위시해서..

마을에 헌신적인 댕수 전장인, 열정적인 환영여단, 젊잖으신 고씨님,

볼링선수 강화도령 아름선택몬님, 또한 자녀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냥하고

경험치를 나누어주는 이쁜엄마 언제나처럼..

그리고 우리마을 멋진 젊은 친구들(냥이 신이 실장 선택이 살수 궁수 이슬이 삼국이 징이 크레미 공쥬, 마녀 마리미) 까지...각자의 자리에서 마을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우리마을~

이래서 나는 보령마을이 좋습니다^^

오늘저녁 보령 앞 갯벌에서 동글게랑 뿔쪼가비 잡아서 소주한잔 어떠신가요?..ㅎㅎㅎ

허걱~ 茶선생이 소주는 웬말인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