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내사랑포천 |
번호
133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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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연이 | 정종 | Lv.304 |
2007-06-18
| 조회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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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군주를 시작해서 한마을을 선택했습니다 접을때까지 다른마을 이동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게 바람이 불어와 떠돌이 인생이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처음 정착지가 포천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좀만 있다가 친정인 내고향으로 가야지햇는데
사람들과 사귀면서 정이들었습니다
가족과같은분위기 성님 형님 누나 오라버니 우리들이 늘 친숙하게 들었던
호칭을 사용하는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햇는데
저두 어느샌가 마을분들을 그렇게 부르게 되었습니다
어려울일이 있을때에는 같이 가슴아파하고
기분일이 있을때 서로 내일인양 기뻐해주시고
너무나 따뜻하고 정감어린 포천마을주민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전 영원히 포천마을을 사랑하고 싶어요 아니 사랑할렵니다
마을주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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