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호랑이의 130렙 인생극장" |
번호
14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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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호랑 | 중종 | Lv.211 |
2007-12-04
| 조회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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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의 행적!!
돈만 벌면 돈도우즈의 이벤트 따라 돈을 날리구 다녓다. 장비 맞출 생각은 안하고 항상 대박을 노린다. (중독성 강한 선무당이며, 금궤, 해저금궤 등등) 바람에 날리는 갈대처럼 이쪽저쪽 찔러보며, 그동안 열심 벌엇던 사랑스런 냥이 들이 줄어들며 난 쪽박을 차게 되엇다. 왠지 더이상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두 오늘도 내일도 난 선무당 선물을 사본다. 그리고 소지품창에 쌓이는건 부활서와 써도 써도 달아지지않는 프로포즈 이용권. ( 윽 고백할 사람 두 없는데)
어느날, 난 안되겟다는 생각으로 렙업에 힘써보았다. 그러나 잡생각 많은 나이기에 딴짓열심한다. 캐릭 이것저것 지웠다 키웠다. 사라져가는 아침이슬의 허무한 이름의 캐릭들이여~ 너희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20렙이 되면 사라져가는가. 지저분해지는 나의 제자창( 이건 아닌데...^^;;) 돈번다구 또 열심 시간만 흘려보낸다.
" 아 나의 서글픈 군주 인생이여~!!! 너는 정령 렙업을 하지 않을 것인가???"
그로부터 56년 8월에 이르러서야 130렙을 찍어본다. 것두 언니 일나간틈을 타 빌린 갑옷, 소서노(언니가 판다구 해서 내가 잠깐 데리구 다닌는 영웅), 기술상승부적 발린 옷세트 네벌, 신발, 갑옷등등. ( 더이상은 내가 불쌍해서 무얼 더 빌렷는지 쓰지 않음 )
"아~~아 ~ 이제 140렙 150렙을 달리려면 또 몇년이 흐를까??? 수명 다 돼가는 나의 검정말 흑후여!!! 넌 나의 그 영광스런날을 못 보구 가겟구낭, ㅠ0ㅜ, 먄 하다 . 먄하다. 글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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