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진주가족들...

코끝에 살짝 내려 앉은 겨울햇살이 아직은 시리기만 하네요.

너무 추워서 몸이 얼어 붙을것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셔서 감기에 걸리지 마시구요.

우리 진주가족들 아프시면 제 마음이 아프다는거 모두들 아시죠.

오늘은 그냥 여러분들과 이렇게 수다를 떠는 것보다는 글로 쓰고 싶어요.

매일 떠들기만 하면 너무 삭막한것 같아서요.

우리 진주인들의 재주는 정말 다양하지요.

우리 진주성에 사는 가족분들은 저와 함께 운명공동체가 되신 것처럼

매일 출석하시고 근면성실한 진주 가족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가족이랍니다.

생각을 붙들고 고민하지 마세요.

긍정적인 생각이 아닌 생각들은 과감히 무시하시어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들을 머무르지 못하게 하시면

오늘 하루가 더 행복해지실 거예요.

전 여러분을 피붙이 이상으로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의평화 누리시길 바래요.

그럼 하고픈 말은 많지만 다음기회에...

오늘은 여기서 줄일께요.

좋은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