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왔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했군요. |
번호
157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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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벽 | 단종 | Lv.270 |
2008-05-25
| 조회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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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새벽이라 합니다.
많은 나날 같이 하고, 또 떨어져 있다가 다시 왔는데도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아마도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제형께서 다시 오라고 말씀하셔서 '그래,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둘 때이다..'라고 생각하고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멀리서도 원주가 발전하고 많은 분들이 가입하는 것을 보고 기쁘게 바라보았습니다.
회자정리이고, 거자필반이라 했는가요.
다시 돌아오기는 했는데, 이것이 어저면 만남의 마지막이 되리라는 생각에 홀가분하기도 하고 나름 아쉽기도 합니다.
많고 많은 오프모임 가운데서도 결국 많은 형제와 자매들의 얼굴을 못보게 된 것이 많이 아쉽지만, 세월이라는 묘약이 우리를 치료해 주리라 믿습니다.
대제형, 가발형, 향이, 백합이, 영이, 불통이, 단종친9, 어버, 신짱, 용운이, 젤리, 경미, 설탕, 명궁수, 지혜, 지누, 러브, 작두, 도끼, 게이트, 위트, 꺼시,므므, 레모나님, 쥬디님, 운중신룡님, 한비광, 제자, 사님, 버님, 아카이님, 지금은 세종으로 간 별님, 킬세, 쿄쿄 등등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입은 두터운 후의를 이제 기억으로 남기려 합니다.
때로 지독한 페시니즘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서 군주의 친구들은 유일하게 나에게 희망을 주는 분들이었습니다.
모든 이들의 은혜를 입고 이제 군주의 세계에서 침잠하여 합니다. 모르는 많은 이들 중에서 여러분의 향기를 느끼기를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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