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조용히 말없이 따라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있어두 감사하고 없어두 감사하면 돼. 좋은 일이 있어도
웃고 슬픈 일이 있어도 웃으면 된다. 그럼 다 좋아지는 법이란다."
"누구를 나쁘다고 생각하면 안돼.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하면 암만 나쁜 사람도 좋게 융화되게 돼있어.
화가 날땐 소리를 내면 일이 더 커지지만 부드럽게 하면
결국 이기게 되지.지는 게 이기는거야."
" 마음을 항상 느긋하게 가져야 해. 누굴 만나도 느긋하게 대하면
서로 대화가 나오게 되잖아, 내 마음이 흐믓하면
그때 그때 말도 좋게 나오지."
" 애써 안 뜨는걸 그렇게 하지마, 넌 그거 안해두 얼마나 즐겁게 지내니.
좋은거 나와도 감사, 없어두 감사해라.
안 되는걸로 맘쓰지 말고 다른 좋은 일이 얼마나 많으니,
분명 다른 좋은 선물을 줄꺼야."
"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 잖니. 자존심 따위는 버리고 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따지지 말고 바보가 되는거야."
"요즘 모두들 많이 힘들지. 네 젊음으로 잘 이겨내라."
항상 스스로 즐겁게 만들어야지. 누가 즐거움을 주지는 않잖아."
"그래. 그래 잘했다. 잘했어. 지금처럼만 하면 되는 거야."
"괜찮아, 괜찮다. 다 잘 될꺼야."
그저 늘 즐겁게 웃으면서 살아라......
늘 옆에서 바보처럼 조용히 살고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