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쯔누나한티 장난친글도 있네 ㅋㅋ

개성 게시판을 가보니... 예전에 친구들 하고 같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친구들을 내가 아직 만나고 자주는못하지만 서로바빠서

한잔씩 하고하니까... 기분이 좋구려

아직도 그들과의 우정을 지키고있다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솔직히 다시 군주를 하게될줄은 몰랐는데...

예전에 군주하면서 친구들한테 떠밀리다 싶이 해서 했었는데..

친구들이 돈빌려줘서 서방도 사고...

그돈갚을려고 맨날 좌거북우메기잡으면서 금사 은사 닥나무 팔고

그 아련한 추억들을 지금 찾을수없고 기억속에 멤돌지만..

요즘 군주한다니까... 웃어주는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한잔하면서 군주렙 많이 올렸나는 친구의 말에

200렙 찍었다고 하면 실..웃으면 친구는 축하하지도않는 표졍에

축하한다고 말은하지만..ㅋㅋ 내심 고마워서 피식 웃고...훗

맨날 만렙찍는다 어쩐다 하지만..

아직 반에반.. 아니 1/10도 안한느낌이 자꾸 들어서 포기하고 싶지만..

4~5년 혹 6년동안 한 유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뿐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230 240... 그리고 끝을 볼수있을까요

비록 요즘 레벨업을 할려면 창캐릭을 선호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한 .. 아 처음은 아니네요

다시키운 이캐릭 검...캐릭

검으로 끝까지 가볼렵니다~

칼 좋은거 사고 이사부 사고 방어구 맞추고 하다보면..

아주 조금씩 하다가 보면... 강해지고 만렙도 찍고하겠죠~

비록 도박때문에 좌절(?)도 했었지만

한번은 돈도어즈의 돈에 의한 현질을 어쩌구저쩌구해서 이렇구 저렇구 한생각을

많이도 했었지만..

게임이라서 모든걸 걸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겠져~~~~~~

즐기면서 재미있게... 그럼..끝

그리고 어느순간 대상전이 마을에 있으나 없으나

불편함을 못느끼는 1인....ㅡㅡ

대상전있는마을로 가는 메크로가 되어버린....

1초면 빠바바박~~~~~ 어느새 물품검색중...

대상전있는마을도 좋지만...없는것도 나쁘진않은..;;

갑자기 대상전소리는 왜나왔지.....

이만 주저리 진짜 끝~!

이제 5시반 넘었네...

오늘은 왜이리 피곤하고 고독하고 잠이오는지...ㅡㅡ

월급을 반만받아서 그런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