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각오를 다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일년의 반 정도를 대행수를 하면서..우리 개성 식구들께 너무 감사했어요..
언제나 꾸준히 성실하게 꼬박꼬박 왜탐도 잘해주시고..
약속도 미뤄가며 공성시간 맞춰서 접해주시고..
열심히 활동하는 새주민을 위해서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고..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든줄도 모르고 즐겁게 대행수 했어요..

매일 이쁘다고 얘기해도 그렇다 해주시고..
잉잉 거리며 투정부리면 토닥토닥 위로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얘기하면 사랑한다 답해주시고..
좀 모자라지만..언제나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우리 식구들..♡

2010년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하고 성실한 개성식구가 되어보아요~
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단합과 성실함..그리고 열정적인 마음이에요^^
개성은 어제도 강했고 오늘도 강하며 내일도 강할거에요..
최강 개성은 영원합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와주시는 우리 식구들..
그 믿음에 반하지 않는 대행수가 되겠습니다..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미녀가 되겠습니다..
그 믿음에 보답할수있는 미녀불사조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우리 개성식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