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군주를 해오면서 |
번호
22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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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유잉 | 세종 | Lv.250 |
2011-10-16
| 조회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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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는 참 다사다난했던 게임이네요 ㅋㅋ
회사랑 유저랑 싸우는게 있었던 반면, 유저와 유저가 싸우는 게임..
문득 예전 스샷들을 보면 그 시절이 왜이리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리그제가 아닌, 무작위 선전포고로 공성했을때 라인이 생기고, 사냥터에서 조금만 잘못해도 그 마을에 공성 들어오던 그런 게임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건전한 게임이 되어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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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ㅋㅋ
군주는 정말 재밌게 해오던 게임이였어요.
지금처럼 토끼소녀도 없고, 오오라석도 없고, 공성뽀탐, 마시마로는 생각도 못하던 시절에 은채로 10억당 5~6천원 하던 시절, 2~300만 하던 천지환으로 만렙을 찍었죠. 그땐 지금보다 사람이 더 많았었죠. 공성을 하던 마을도 꽉 차서 신청을 못할 정도였으니 말이에요..ㅠㅠ 그랬던 군주가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뻥 뚫린 구멍처럼 허무했을때, 그래도 절 잡아줬던건 사람들과의 인연이였어요. 사실 접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게임이였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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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는 게임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제가 게임을 하기에는 환경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여의치 못하네요. 이 행수자리도 늘 죄스런 자리였습니다. 책임감을 지니고 해야하는데, 나때문에 자리를 얻어야할 분이 못얻는건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하구요. 추후에 좀 더 저에게 여유가 생길때 언젠가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2월 정모를 만약(?) 하게된다면, 그때 꼭 참가할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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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쓰고도 내일 접속할지도 모르지만.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다들 만렙찍으시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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