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10월 공성을 마무리하며 |
번호
222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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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왕후 | 태조 | Lv.355 |
2011-10-28
| 조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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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경기가 남았지만 부전승이라 실제 경기는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우선 오늘 공성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음....잠깐 고해성사(?)을 하자면.....힛
제가 10월 들어와서 개인적인 일도 있고 이래저래 슬럼프가 좀 왔었어여.
공성 신청은 해놨구 잘하고는 싶은데 한편으론 판서도 댕수도 너무나 버겁게 느껴지고...
그랬는데 지난 1차전 끝나고 힘을 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비 없어서 미안해하시구-장비 구하려 노력하시구- 학교 끝나고 마티즈 질주하시구- 야근하다 말고 참여해주시구-약속도 미루고 오시구-
오늘만해도 사실 명마가 어제 마구 떠서 완전 심란하고 근심으로 가득했는데
부담스런 가격에도 말들 구입하셔서 타주시구-물론 거북이ㅋㅋ
그 말들 의뢰맡기느라....아고~ㅎㅎ
강하진 않아도 이렇게 서로 뭉쳐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감동 받았습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있으실텐데 명마 지원도 많이 해주시구 오늘 낚지볶음 포기해주신 아라언니 감사하구요~(제가 몬해서 죄송)
저의 어리버리와 힘듬에 말 없이 댕수 맡아준 우리 꿍이님~ 맺고 끊고 못하는 저 대신 싸워주시고 일 처리해주시느라 고생....항상해서 미안해여.
항상 고마운 울 행수님들 주민분들~
한분 한분 말씀 안드려도 제 맘 다 아시죠?
금빛이모-블루이모-쿠오빠-뿡오빠-택배오빠-곰돌오빠-곰돌언니-금산오빠-소어오빠-용이오빠- 림이님-짱아-마회장-시련님-중기-코푸니-격가-수결님-지나님-aa님,올꺼야님,미소님,아래님,오늘님----그리고 자주 접 못하면서도 공성때 잊지 않고 와주는 현이님, 유이님...ㅋ (빠진분 있어도 몰라 몰라~~힝)---그리고 너무나 감사드리고픈 그분~!ㅎ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11월에도 항상 즐겁고 훈훈한 경주마을을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요!
온 주민이 서로 친해지고 챙겨주고 배려하고 모두 즐거운 그날까지~~~><
ps
공성 후 이벤트 했어야했는데...사건이 좀 있었죠? 주말에 진행하도록 할게요~
참 아까 같이 흥분해서 같이 안싸우고 자제해주신 매너 있는 우리 경주 주민들~
멋졌어여~하핫><
1 0 월 공 성 우 승 경 주~ 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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