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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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후기 |
번호
22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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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knight |
2004-12-20
| 조회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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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죽겠네...
전 오프담날 바로 회사출근... 더구나 저녁에 회식까지 있어서 미처 깨지못한술에 너무 노느라 맛이간 목을 추스리지 못한채 다시 알콜을 붓고 노래를 불러서... 오늘 감기몸살이 들어버렸습니다.
낼도 모임인데... ㅠ.ㅠ
모두 뵈어서 너무 반가웠고... 1차에 모인장소가 너무 시끄러워 많은 얘기를 잘 나누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장장 6만원상당의 차비가 아깝지 않을만큼 보람있는 모임이었씁니다. 차비만달랑들고가서 한번 보탬도 못되서 죄송하고요...
처음 얼굴을 보는데도 낯설지 않고 친근해서 좋았고요...
마지막에 찜질방에서... 출근때문에 주무시던 분들께 미처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제가 여건이 되는한 모임엔 반드시 참석할거고요. 다시한번 이런자리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몸살때문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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