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처음 시작한지가 24살때 한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8년 단골 아주머니가 아들을 항상 데리고 오는데 그 아들이 벌써 중학생이 되서

오늘 왔는데 이젠 제법 말도 잘해서 저에게 이러더군요.10년후에 출세해서 매일

회식 여기서 할거니까 그때까지 꼭 하고 계시라고 ㅋ그 얘기를 들으니 참 훈훈한

하루 였습니다 ㅎ

요즘 새로운 주민분들도 많이 들어오시구 서로간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는거

같은데 서로 기본적으로 인사도 잘해주시구 처음 들어와서 아는분도 없고

재미가 없으시더라도 조금만 더 지켜보시고 다 같이 어울려서 재밌게 서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신규 주민분이 오시면 누구나 새로운 공간에 들어서면

서먹서먹해져서 먼저 다가가기 힘드니 먼저 다가오길 바라는것 보단 기존

주민분들이 조금씩이라도 챙겨 주시면 좋겠네요 ^^행수분들도 귀찮으신분들

한분도 안계시니 공업이나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구 서로 격이

없이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상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좋은 인연 만들어 가길 바라겠습니다 ^^

다음 일기는 ★별빛퀴익★ 님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p.s : 오늘 꽃뿐야님하고 소어님하고 현피 뜨는 날이네요 많은 응원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