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2011.12.17 금포교의 일기 ㅋ |
번호
224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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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촌놈 | 태조 | Lv.250 |
2011-12-17
| 조회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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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부쩍 쌀쌀해져서 학교갔다 왔다 하는것만해두 너무 춥네요 ㅋ
제 일기를 시작할께요 ㅋㅋ
요즘 저는 너무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월욜날 너무 중요한 인터뷰가 있어서 이번 주말 내내는 거기에 매달려 있어야 할꺼 같아요
한두달 전만해도 태양신이다 뭐다라면서 주민분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 근래들어 주민분들이랑 조금 멀어진 느낌이 드네요
4학년이다 논문준비때문이다 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제가 소극적이었던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제딴에는 다시 열심히 해보려 포교에도 지원했지만 처음 생각했던것만큼 쉽지가 않네요.
그래두 항상 포교 하느라 수고한다고 고생한다고 응원해주시는 주민분들(특정분 거론하면 빠지신분들 서운하실까봐 주민분들로 통칭할께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제가 맘은 그렇지 않은데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먼저 성큼 다가가기가 어렵네요 ㅋ
하지만 다가오시는 분들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드리고 있어요^^
저 배운남자이지만 식은죽먹기 만큼이나 쉬운남자구요^^ ㅋㅋㅋㅋ
많이들 찾아와주셔서 말걸어 주세요. 해치지 않아요 ㅋㅋ (어흥~~~)
고민상담두 환영합니다 ㅋ
배운남자 지만 남중-남고-공대-군대-예비역 테크라 필력이 엉망이네요 두서두없구요 ㅋㅋ
제 무식이 탄로나기 전에 다음 일기는 제임스딩 님에게 넘기도록 할께요
마을 오신지 오래돼셨는데 사무적인 대화말고는 해본적이 없어서 좀 친해지고 싶어서요 ㅋ
(추신) 제임스딩님 담번 대화때부터는 형님이라 부를테니 당황하지 마시고 대답해주세요^^
그럼 이만 줄일까합니다 ㅋㅋ
모두들 감기 조심 하시구요 ^^
- 모닝커피같은 부드러운 향이 나는 27세 남자 금산촌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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