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내가 요즘에 일이 바빠서 잠수하는 시간이 길다고 ..

아무리 내가 장비가 없어서 고품 폭풍활 들고 영생궁에서만 논다고 ..

자식 새 끼들이 다 분가를 해버리고 이빨 빠진 노인네 둘이서 뒷방에서

맨날 싸움이나 하고 막내 아들이 주는 용돈이나 받아서 생활 한다고 ..

요즘 나한테 너무 소홀하시네요 여러분

솔직히 새로 오신 주민분들이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가입하신 2주되신 주민분이랑 처음 뵙는다고 인사를 해도

내가 경주가 들어온지가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데..

이젠 내가 들어와도 반겨주는 이 하나 없고 ..

재밌는거 해도 불러주는 이 하나 없고 ..

친한 사람들끼리만 언니 누나 하고 ㅜㅜ

ㅜㅜ

나 요즘 소외감 느껴

남편도 자주 안들어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