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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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무서웠네여 |
번호
228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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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kmkl |
2012-04-28
| 조회
737
|
깡촌에서 학교 다니다가 오랜만에 수원집에 와서
.
친구들과 수원역에서 불금을 즐기구 있는 자정
.
너무나 끔직한 상황이 전방 몇미터 안에서 끔직한 일이 벌어졌네요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하지요...
.
실시간으로 검색어 순위 1등으로 달리기도 했고
.
수원역 로데오거리 ....
.
모 루머로는 자살이라네 살인이라네 이러는데
.
준코 라는 술집에서 싸움이 벌어져 60대 노숙 분이 생을 마감하시긴 햇다만
.
어린나이로서는 끔직한 관경을 본 것이죠
.
항상 그길을 지나갈떄마다 움찔 움찔 하네요 하아
.
진정하기가 약간은 벅차네요
.
세상이 이렇게 험학 한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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