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주온지 꼭 1년째~네요!

첨 왔을때...주민이...시전 행수이셨던 언니 한분만 오시고...

유이도 접은 상태서...가끔 오고....

그때 주민수 24이었는데 다 부캐신듯한 잠수캐릭이시고

실 주민 짱아랑 마쓰랑 저랑 셋이서 처음 와서....아무도 없이 시작했는데...

주민수 40명-50명 늘때마다 ㅋㅋㅋㅋ좋아했었는데..ㅋ

지금 생각해보면 암것도 없이 모르고 무슨 용기로 시작했는지..ㅋ

그래도 지금은 나름 어느정도 안정되었구~태조서 그래도 손 꼽히는 큰 마을이되었다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 너무나 좋으신 여러분들을 만나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옆에서 따라주시고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늘 웃으며 즐기며 함께 해요~~

더욱 노력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경주가 되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