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양소어 이 노마는.. |
번호
230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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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민이 | 세종 | Lv.1 |
2012-08-02
| 조회
2045
|
맨날 술 먹고 저한테 전화해요 ㅜㅜ
흑 ..
내가 보고 싶다고 맨날 술 먹고 전화해요 ㅜㅜ
술 먹고
혀는 꼬여서는
길을 잃어 버렸다면서
자꾸 저보고 밤 늦게 데릴러 오래요 ..
ㅜㅜ
소어야 니가 누나를 향한 마음이 이렇게 애타는줄 몰랐어
하지만 ..
나는 엄마고 너는 아들이잖아
아무리 내가 게임을 안한다고 한들 ,
우리가 엄마와 아들이라는건 왕구가 알고 영감님도 아는 사실이잖아
그러니 누나를 향한 니 마음 ..
그냥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해주길 바래 ... 흑흑흑
양소어 ㅡㅡ
이번 주에 평택으로 낚시 온다매
아놔 그래서 내가 인모로 속눈썹 연장술까지 했고만
장난 똥 때리냐
이제 기회는 없어 !!
난 여름 방학 끝물이라고 !!!
경주님들 ,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아라예요 ㅋㅋ
진짜 날씨가 더위 먹었나 싶을 정도로 덥지요
ㅜㅜ
건강 유의하시고 , 다들 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술김에 낚시 가기로 해놓고선 , 술 깨니깐 연락 한번 없는
양상진씨 잡으로 들렀어요 호호호
하트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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