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오류라서 제가 복사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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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날씨가 어느덧 봄을 밀어내고 뜨거운 햇살아래 땀을 주는 여름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더운데 우리 경주마을 주민분들 더위에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경주마을 경기도민이라고 합니다 군주 첫 시작은 2004년에 했었어요~ 그때에는 무주마을에 정착해서 민수투 라는 형님 밑에서 열심히 키우면서 사냥을 했었죠~ 행수도 간간히 임명되서 했었구요 하지만 20대를 보내며 게임이 멀어지고 다른게임에 눈을 돌리면서 자연스레 군주라는 게임은 제 머리속에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28살이 조금 넘은 시점에  집에서 웹서핑중에 예전게임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접속한 군주.. 바뀌지 않은 인터페이스와 케릭터는 저를 복귀하기에 정말 충분했습니다.. 마을 없이 방황하던 와중에 알게된 파전님.. 바로 저의 스승님이시지요~ 정말 좋은 스승님을 만나서 경주마을에 오게되어 지금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마을은 저에게 너무 재미있어요~ 추억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리니누나에게 생일맞이 손 편지쓰기~ 쟁 이벤트~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걱정해주는 사람들.. (너무 감동...)  너무 가슴 한 켠이 와 닿으면서 이 마을에 뼈를 묻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소개가 너무 길죠?~ 진짜 소개는 못했는데..ㅠ 저는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금은 대학 졸업 후 조금 쉬다가 마트에서 야간에 일을 잠깐 봐주고 있습니다.. 키는 179cm 몸무게는 그냥 그래요.. 조각같은 외모도 아니고~ㅋㅋ 그냥 말 그대로 사람!!!입니다~ㅋㅋㅋ
종교는 천주교예요~(독실한 편이죠~ㅎ) 제 꿈은 저랑 꿈이 맞는 여자와 결혼해서 알콩달콩살다가 아이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다가 눈을 감는게 꿈입니다.(자유롭게 살다가 죽는 것) 진정한 꿈이거든요 ㅎㅎ 내용이 길긴 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경주마을에 평안히 깃들었으면 좋겠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