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경주이벤트] 하아다카 자기소개서 |
번호
2435565
|
|
---|---|---|
하아다카 | 태조 | Lv.262 |
2015-05-30
| 조회
23660
|
안녕하십니까.
어떻게 시작해서 끝을 맺어야하나 싶었는데 다들 처음 군주를 알게되고 해온 일들로
말을 이어가시더라구요...
말주변이 좋진 않지만 저두 그럴려구요.
처음 퀘스트를 받아 완료할 때부터 스스로로 퀘스트를 만들어 2500억을 모을 때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마을 복귀할 때인거 같은데요.
기억력이 좋은 대행수님 덕분에 한편으로는 고마움이 컸지만
제가 경주와 함께한 일 중에 잘못을 했던 적이 훨씬 많았던 거 같아 불편함이 컷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불편함보단 미안한 감정이 앞서 복귀가 어려웠습니다.
다른 사람인 척 복귀할 수도 있었지만, 좋든 싫든 지금껏 기억해주는 분들께 업을 쌓는 일이라는 것에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때문에 솔직하게 복귀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이후로 게임을 하는 단순 게임유저가 아닌 한 사람이 인간관계함에 있어 그 중간다리를 해주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꽤나 특이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같아 낯 간지럽내요)
그렇기에 글쓰기에 있어서 이렇게 무거웠나봅니다.
저에게는 이런 감정을 전해준 군주이고 태조 경주마을이었습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이라 조금 눈이 불편하셨겟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참행수 하아다카 올림
p.s 자기소개서라기보단 "나에게 경주란?" 이라는 제목이 어울리겟내요.
이 글을 쓸 수 있게 해주고 마을 한 부분에서 남아 도움을 줄수 있은 일을 하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4월3일 출석부 입니당^^ (9) | 2012-04-03 | 888 | 0 |
마크확인^^ (7) | 2012-04-02 | 936 | 0 |
★ 경 주 4 월 이 야 기 ★ (29) | 2012-04-02 | 1109 | 0 |
왜 비오는 날이면 (5) | 2012-04-02 | 807 | 0 |
하악하악 (7) | 2012-04-02 | 1660 | 0 |
4월 2일 출석부~ (12) | 2012-04-02 | 1685 | 0 |
출석부~ 4월2일^ (5) | 2012-04-02 | 1062 | 0 |
★ 4월 1일~★ (7) | 2012-04-01 | 1199 | 0 |
★무한도원 출석부★ (10) | 2012-04-01 | 1020 | 0 |
(*^-^)♡(^o^*) 남원마을 수렵장이용★ | 2012-04-01 | 982 | 0 |
(*^-^)♡(^o^*) 4월 남원마을 이벤트♥ (5) | 2012-04-01 | 1351 | 0 |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8) | 2012-04-01 | 3422 | 0 |
오랜만이에요 (4) | 2012-03-31 | 927 | 0 |
4월 원주마을 출석 이벤트 (4) | 2012-03-31 | 1921 | 0 |
★ 당 부 의 말 씀 ★ (8) | 2012-03-31 | 900 | 0 |
3월 이벤트 지급물품 내역 (2) | 2012-03-31 | 2913 | 0 |
이번에.... (14) | 2012-03-30 | 833 | 0 |
★약 음식 지원 ★ (15) | 2012-03-30 | 820 | 0 |
★ 공 성 우 승★ (34) | 2012-03-30 | 1137 | 0 |
엄마.......... (1) | 2012-03-30 | 127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