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도 별로 없고 그냥 낮시간대 주로 활동하는 28살 랑귀입니다.
일단 저를 모르시는분이 많이 계실듯 하여 제 소개를 간단하겠습니다. 주로 오전 점심쯤에 활동을 하며 저녁에는 등신을 위해 운동을 운동을 하며 이곳저곳 기웃거리기때문에 밤에는 잘 못보실듯해요. 낮시간대는 주민분들이 별로 안계시더라고요 !


"어머 꼬깨비"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군주온라인은 온라인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된 게임이였습니다.
제가 파릇파릇 했던 그 시절 짧게 경험한 첫 온라인게임이였고 그때 그시절을 떠오르면 한참 깨비마을에서 친구들과 꼬깨비를 잡던 기억이있습니다. 금괴가 비쌌거든요 ! 그리고 얼마 못가서 게임을 그만하게 되고 군주온라인은 잊혀져 갔었죠

"10여년이 지나고"
한창 일에 치이고 무료하던때 이 게임 저 게임 기웃거리다 다시 찾게된 군주온라인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세종서버를 하였다가 100렙까지 키우고 사람이 많아 사냥터에 가도 몹을 잡는건지 사람을 잡는건지 몰라 마우스를 집어던지고 태조로 오게 되었습니다. 랑귀 캐릭이 경주 마을에 가입했을땐 왕후 누나가 안계셔 비니가 가입을 해주었고 그 후로 경주주민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포부로 짤막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공성때 상대마을 성황신을 잡아보는데 큰 힘이 되보겠습니다 !

오랜만에 써보는 자소서고 글을 쓰는것도 싫어하는 랑귀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