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경주이벤트]자기소개서입니다. |
번호
243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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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유성 | 태조 | Lv.250 |
2015-06-02
| 조회
3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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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제 6월 1일자로 경주마을에 가입하게 된 24살 남자 1호유성입니다. 저는 충남 아산에 가족이 있는데 학교가 서울이라서 현재 서울에 살고 있어요. 뭐랄까 무색무취무미건조한 그런 사람이에요(제 생각에는 말이죠). 그래서 오색찬란 향기롭고 생글생글한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 제 소개는 여기까지 할게요 ~ 나중에 또 이야기 할 기회가 있다면 그 때 할게요.
군주라는 게임에 굉장히 오랜만에 돌아오게 됐네요. 언제 시작했는지는 솔직히 잘 기억이 안나요 ㅎㅎ 16살까지 했던거 같구 그 이후에 고등학생 때는 학업에 열중하느라 군주와 멀어졌죠. 그렇게 장기간 군주를 안하다보니까 자연스레 기억에서 멀어져서 다시 돌아와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그런거 있잖아요. 기억은 사실보다 좀 더 아름답게 떠오르는 그런거. 뭐 물론 실제로도 군주 하던 시절 좋았죠 ! 당시에 유저가 많아서 이런저런 다양한 일들이 매일매일 생겼던거 같네요. 옆길로 샌거 같은데 아무튼 가끔씩 군주가 생각날 때면 한번쯤 다시 들어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왜 들어가본다고 했냐면 지금은 예전처럼 게임을 꽉 붙잡고 있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ㅎㅎ 그냥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오래 해보려는 생각이에요. 그런 생각이 한번 두번 모이다 보니까 실제로 다시 돌아와버렸네요 ㅎ ; 그리고 경주에 들어와보니 역시나 군주의 매력인 유저간의 친밀한 관계, 아직도 살아있네요 . 좋은 게임이에요 ㅎㅎ
좀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에 오랜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접속한 시간만큼은 소중하게 주민분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면서(노력해볼게요 !) 게임을 제대로 느껴보려고 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군주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고 앞길에 밝은 햇빛이 비추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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