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라기님 자소서입니다.

안보이는 세계에 있어서 옮겨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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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경주마을에 새로이 들어온 신촌라기라고 합니다.

아이디에서 뙇!하니 삘받으셨을듯이 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에서 지내고 있어요.

근무지는 여기가 아니지만 학생일때부터 여기있어서 지내고 있답니다.

군주는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중2때부터 였어요.

당시 과외선생님이 군주를 소개시켜주셨고(응?) 제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때마다 군주에서 아이템을 주셨어요(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에 단순해서 당시에 과외선생님으로부터 그노무 '천리마'와 '서방귀신' 하나 얻겠다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결국 둘다 못얻었어요 하..수학 너란녀석)

그러다 고등학교 들어가게되면서 군주를 접고, 지난주에 불현득 친구생각나듯이 '군주 아직 있으려나?'싶어서 무심결에 한번 들어왔다가 네. 폭업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사령선 2층 만세!!)

참! 제가 게임하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태조서버 경주마을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길레 정종?정조?서버에서 일부로 옮겨왔어요!!



성격

단순하고도 단순하며 또한 단순합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세상인데 단순하게 살어리랏다~ 뭐 이렇게 초연하게 지낸답니다.

가령, 대행수누님이 '검보다는 창이 좋을 것 같아^^'라는 추천 한마디에 153까지 열심히 검캐릭으로 길렀던거 바로 갈아탔답니다 하하핳(불과 이글을 쓰기 30분전에 일어난 일임을 이 공간을 빌어 밝힙니다)



바램

뭐 그렇게 바램은 없답니다.(..해탈?)

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평소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먼저 말걸어주셔서 힘든거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이벤트들도 여럿있어서 마냥 신기하고 특히 쟁도 참 재미있네요ㅋㅋㅋㅋ

이 공간을 빌어서 추가적으로 몇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대행수누님, 수렵장에서 제주몹들 잡고있던 저에게 신령체프리미엄, 신선수, 환단. 토소와 더불어 마을채팅방에서 말로만 듣던 사령선에 데꼬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ㅋㅋㅋㅋㅋㅋ 레벨이 너무 안올라서 시무룩해있던차에 누님은 메시아였습니다ㅠㅠ 오우갓

비니누님, 근 8년만에 돌아온 군주라 너무 달라진 시스템에 처음에 들어와서 뭐가뭔지 하나도 몰라서 많이 물었는데 매번 친절히 잘 알려주셔 감사해요ㅜㅜㅜ

이츠신과 파전님, 게임하다가 급히 개인용무 후다닥처리하고 올때마다 가족업(비니누님께 용어배웠음)이 슈슈슉되어있어서 뭔가 무임승차하는 것같아 죄송하고 참 매번 감사드려요ㅜㅜㅜ 

따로이 귓속말로 속닥속닥해본 분은 저 분들밖에 되지않지만 더 많은 마을분들과 교류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잘할게요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