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좋은 시가 있어 적어봅니다. |
번호
25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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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777 |
2005-01-04
| 조회
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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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 세상 어떤 꽃도 당신의 두 손보다 못하고
어느 별도 당신의 눈동자만큼 빛나지 않습니다.
봄도 겨울도 여름과 가을도 당신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아침과 저녁도 당신을 위해 빛을 열고 닫습니다.
바람은 춤을 추고 빗방울은 노래하며
강물은 조용히, 도량물은 소리내어 흐릅니다.
당신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은
당신만이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모습, 당신의 꿈, 희망, 용기, 진실,
사랑, 믿음, 기쁨, 미소, 땀과 눈물, 후회와
한숨까지 당신의 모든 것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보석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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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정용철님이 지은 시입니다...
가슴이 찡하길래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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