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군주를 시작한게 작년11월이엇는데 벌써;; 4개월이란시간이 지낫네요.

역시..포천마을에서 주민분들과 함께한 3개월의 시간은..저에게 너무행복한 시간이엇습니다.음..스승님따라서 인천마을에 있다가 얼떨결에 포천에 가입한 저에게... 행수를 시켜준 세, 그리고 같이 어려웠던 포천마을을 이끈...건이형님,고고형님,도끼형,조아누나,재욱씨,깍꿍씨... 저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셔서...너무 고마웠어요. 에휴;; 혼자 간다는게 너무슬프네요 ㅠ.ㅠ 지금너무 재미있는데..;;이제야 우리마을이 여기까지 크게 성장했는데... 그레두 제소원이 포천마을이 왜구전쟁에서1등하는걸 꼭보고 싶엇는데 오늘마지막 왜구전쟁에서 그걸보고 갈수있어서..너무 기쁩니다.저두 생각해보니...참많은걸해봣네요;; 대행수,전장행수,시전행수...;; 참많이했네요. 역시 가장힘들엇던건 대행수..ㅎㅎ 주민여러분 대행수님좀 많이 도와주세요^^ 정말...힘들때가 많아요.후우...항상 제가 예전부터 꿈꾸었던 '강한마을' 포천 보고갈수있어서... 너무기쁩니다 ㅠ.ㅠ

그럼이만갈께요~! 휴가때 뵈요.

-강한마을 포천의 주민이엇던 Lon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