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모두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번호
42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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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inBellBoy | 정종 | Lv.176 |
2005-04-17
| 조회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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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선나무(코늬=AjinBellBoy)입니다.
이렇게 잡담을 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우선, 부산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을...함께 생활할게 될 주민으로서 환영합니다.
최근 2-3일 내외로...(앞으로 몇일 간 더 될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부산으로
가입이 되었더군요.
전후 사정은 아는 부분도 있고, 모르는 부분도 있고...
불가 이벤트도 겸한 상황이라서 가입 하신 모든 분들의 상황은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제가 아는 것은 ...아주 희소하지만...
정말 희소하고... 당연히 겪게 되는 일부의 부분이겠지만...
서로가 다른 모습으로 있었던 중에 하나가 되려니...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보이더군요.
저부터도...
적응력 좋은 저도...간혹 적응이 되지 않아서 멀뚱히 주민창을 보거나 한 순간이 몇번 있었습니다.
물론, 이 마을에 처음 가입하고서도 한달 이상 동안은 잠수 하는 케릭처럼 거의 조용히 지내다..
한명씩 친해지고...인사 나누고 그러면서 이제 수다쟁이 역활을 하고 있게 되었지만..
이런 느낌이 저 혼자만의 착오이고, 생각이라면... 저만 반성하면 될 일이라 보입니다만...
몇몇...아이들에게 물어봐도....비슷한 감성인듯 하더군요.
새로 오신 분들과 전부터 있던 분들이 하나가 되어 똘똘 뭉친 마을이 된다면...
누가 쳐들어와도 끄떡 없고, 군주 내의 부산 마을에서 피고 싶은 꿈도 필 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서로 인사하기!!! 운동 해봐요.
"안녕하세요!?" 인사 나누고... 안부 묻고 하다보면...돈독 해지겠죵?!
저부터도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제 마음에 더 큰 그릇을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속이 좁아서리...저 인사하고 씨입힘 당하면...혼자서 좌절 하는거 아시죠!?
공주병 말기라서요 ㅎㅎ
모두...
나만 봐!! <- 이거 좋아라 해요...
공연히..심려 끼치는 글쪼가리 남긴거...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와 사랑하는 그날까지!!!! 될때까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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