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모두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번호
427910
|
|
---|---|---|
AjinBellBoy | 정종 | Lv.176 |
2005-04-17
| 조회
993
|
안녕하세요!? 미선나무(코늬=AjinBellBoy)입니다.
이렇게 잡담을 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우선, 부산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을...함께 생활할게 될 주민으로서 환영합니다.
최근 2-3일 내외로...(앞으로 몇일 간 더 될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부산으로
가입이 되었더군요.
전후 사정은 아는 부분도 있고, 모르는 부분도 있고...
불가 이벤트도 겸한 상황이라서 가입 하신 모든 분들의 상황은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제가 아는 것은 ...아주 희소하지만...
정말 희소하고... 당연히 겪게 되는 일부의 부분이겠지만...
서로가 다른 모습으로 있었던 중에 하나가 되려니...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보이더군요.
저부터도...
적응력 좋은 저도...간혹 적응이 되지 않아서 멀뚱히 주민창을 보거나 한 순간이 몇번 있었습니다.
물론, 이 마을에 처음 가입하고서도 한달 이상 동안은 잠수 하는 케릭처럼 거의 조용히 지내다..
한명씩 친해지고...인사 나누고 그러면서 이제 수다쟁이 역활을 하고 있게 되었지만..
이런 느낌이 저 혼자만의 착오이고, 생각이라면... 저만 반성하면 될 일이라 보입니다만...
몇몇...아이들에게 물어봐도....비슷한 감성인듯 하더군요.
새로 오신 분들과 전부터 있던 분들이 하나가 되어 똘똘 뭉친 마을이 된다면...
누가 쳐들어와도 끄떡 없고, 군주 내의 부산 마을에서 피고 싶은 꿈도 필 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서로 인사하기!!! 운동 해봐요.
"안녕하세요!?" 인사 나누고... 안부 묻고 하다보면...돈독 해지겠죵?!
저부터도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제 마음에 더 큰 그릇을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속이 좁아서리...저 인사하고 씨입힘 당하면...혼자서 좌절 하는거 아시죠!?
공주병 말기라서요 ㅎㅎ
모두...
나만 봐!! <- 이거 좋아라 해요...
공연히..심려 끼치는 글쪼가리 남긴거...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와 사랑하는 그날까지!!!! 될때까지!!!!
될까!?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01-03 | 980 | 0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2005-01-03 | 1075 | 0 |
주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 2005-01-01 | 1150 | 0 |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할기찬 해주를 만들어요~ (3) | 2004-12-31 | 1158 | 0 |
오늘 5시 전쟁 | 2004-12-31 | 1057 | 0 |
2004년 마지막 간단 퀴즈~ (4) | 2004-12-31 | 1491 | 0 |
안녕하세요^^;; (1) | 2004-12-28 | 1146 | 0 |
반갑습니다~ | 2004-12-28 | 1157 | 0 |
자기소개입니다 | 2004-12-26 | 972 | 0 |
미루나무란~ (3) | 2004-12-26 | 1873 | 0 |
소개서~~ 민수운전병 | 2004-12-26 | 1175 | 0 |
신생마을 가입인사 (2) | 2004-12-25 | 1137 | 0 |
[특강] 매크로판별 프로그램 | 2004-12-23 | 1355 | 0 |
저도 엄청 늦은 자기소개요;; | 2004-12-23 | 873 | 0 |
이벤트~~~ (1) | 2004-12-23 | 1070 | 0 |
2행시 도전~ | 2004-12-22 | 1065 | 0 |
의정부 제조수리 거부 장인공지 (4) | 2004-12-22 | 1594 | 0 |
오늘부터는;; (2) | 2004-12-22 | 1025 | 0 |
오프사진 올렸습니다 (4) | 2004-12-22 | 998 | 0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2004-12-20 | 102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