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찔레낭자님의 수리및 제조 거부 문제를 해결봤습니다. |
번호
4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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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inBellBoy | 정종 | Lv.176 |
2005-04-18
| 조회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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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찔레낭자님께서 다시 수리와 제조 거부를 푸시고,
이전처럼 해주실겁니다. ^^
전적으로 부산 주민의 잘못이 컸습니다.
온라인 상이라고 해서...상대방에 대한 매너와 예의가 거의 무시되거나,
도리어 감사함도 모른체 화를 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그 마을까지 찾아가야 하는 수고는 있지만..
장영실에게 직접 수리를 받으면, 내구 17이 떨어지고 수리비는 상당히 많이 듭니다.
그런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이득이 수리하러 간 사람에게 있는 것인데..
수리를 받고서, 감사하는 인사 한번 전하지 않는 것은 제가 장인의 입장에서 봐도..
충분히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그분의 주장으로는 [부여 마을과 같이 말씀 하셨기 때문에..우리 마을의 행수분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행수의 직함을 갖고 계신 분 마저도..
감사하는 인사 정도 없이 수리만 하고 가셨다는군요..
인사를 주고 받는건 기본적인 예의이고, 친분의 표시이기도 하니깐요.
가볍게..."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도의 인사를 꼭 하고 다닙시다.
그리고...
제조 의뢰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작은 "안녕하세요? 지금 xxx 제조가 가능합니까?" 라고 정중하게 여쭈고요.
된다고 하면... 결과물이 엉망으로 나와도..
그건 어디까지나 운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도의 감사의 뜻은 꼭 밝혀줍시다!!!
정말 좋은 아이템을 갖고 싶다면...기본적으로 3개 이상의 아이템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해서 갖고 가는 것도 의뢰자의 예의입니다.
성능이 만드는대로 다 똑같이 나온다면야...상관 없겠지만..
잘 알고 계시듯.... 군주에서는 행운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이 되기 때문에..
그 점을 꼭 염두하시고... 절대...잘못 나온것을 장인에게 탓하지는 마세요!!
본의 아니게...제가 최근에 저 자신도 부족하면서...이와 같이 타인을 가르치는 듯한 방향의 글들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버뜨!!!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려니...생각해주세요 ^^
아무튼...낭자님께서 다시 해주신다 하시니..
정중하게 매너를 꼭 지켜주셨으면 해요...
저도 참고로 몇몇 마을 주민의 비매너 때문에...
의뢰 닫아버릴까 싶은 마음도 생길정도로 속상했던 적이..있어서
찔레낭자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되어서... 이렇게 부탁도 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매너 좋은 부산이 되어보아요...
추신 : 난 부산에 연고지 하나 없는 서울 촌...Girl인데;;;우이 이리 되었는지...
모르것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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