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보아하니.. 대행수님도 바뀌고, 마을 분위기가 약간 추운것 같네요

전부터 있던 주민이 아니라 깊게 관여하여 말하기는 조심스러우나,

인제가 크게 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자 적습니다.

우선,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최적정의 타협을 보세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또 다른 시선이 있을 수 있으니..

객관적인 관찰도 필요할때라고 봅니다.

어떤 마을은 타협이고 뭐고 없이 그냥 쫓겨난 마을주민분들도 계시다 하더군요.

다른 서버도 아니고..바로 이 정종...서버에서 말이죠.

잘은 모르지만... 대행수님께서 남기신 글도 보면,

수렴도 하신다 하니... 의견을 잘 전달도 하시고, 절충도 하셔서..

정종의 최고 마을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

제 말이 좀 주제 넘었죠!?

내 주장만이 옳은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먼저 하시면..상대방과 잘 이야기 될꺼라고 보여져요~.~//

힝 ㅠㅠ

소개로 잠시 놀러왔다가... 지금은 놀 상황이 아닌듯 싶어... 울면서 갑니다.

오래오래... 있고 싶었는데..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다시 뵈어요~.~//

추신 : 가끔 인제 마을 구석에서 슬피 우는 처자가 보이면...저인줄 아시와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