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공모한적이 있습니다

수천이나 되는 엽서중에 이런글이 올랐어요

친구란......

"기쁨은 더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사람"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켜 주고 멈추지 않는 시계"

"많은 동정을 베풀어서 그 동정의 옷을 입고 있는사람"

하지만 일등은 다음의 글이었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내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다"

저에게도 친구가 참 많습니다 저역시 그들에게 친구입니다.

사람들은 나에게 저런 친구가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전에 나는 그들에게 어떤 친구였을까??

그걸 생각하면 고개를 들수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먼저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때..

진정한 친구가 나에게도 다가오는 것일껍니다.

^^V

ps:울마을 주민 모두 먼저 친구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