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정읍 첫현모[기행문]1부 |
번호
605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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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box |
2005-08-07
| 조회
1674
|
드디어....
정읍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원은 몇안되었기에 조촐했지만...
지금 기억나는것은 무지 피곤했다는거;;;-_-
2일~3일간에 걸친 대 장정이었지만 내가 느낀바로는.....
그렇다.
때는 2005년 8월5일 밤10시....
상햐에게서 전화가 왔다..(난 그때 일하던중;;)
갑자기 온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고...11시쯤되서
세명이 왔다.
상햐와 하늘의꿈 엉아...그리고 마술쟁이규 였다.
무지 반갑기보다...첫인상은 어색 그자체였당...
하지만 무슨 괴변인지 5분도 안되서 금방 편해졌다;;;
우리 넷은 호프집에서 버팅기다가 나의 퇴근시간이 되어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나가서 젤 먼저 간곳은 수지에 있는 채플린노래방...
규는 변신을 했다..ㅡ,ㅡ
목이 쉬도록 외쳐댔고...약간의 댄스(;;)를 가미한 고음의 곡도 잘 소화해 냈으나
그날 달프는 컨디션이 엉망이라 삑사리를 내었다..ㅡㅡ(젠장;; 분위기좋은 발라드곡이었는디;;)
그리고나서 호프집에 갔다. 서유기 였당...
거기서 소주 두병과 누드순대볶음;;이랑 부대찌개를 시켜 먹었당...
규는 배아프다고 난리였당;
근데 잘 먹어댔다;;- -
간단하게 먹고나서 다음으로 간곳은 공존피시방...
5시간 정액을 끊었으나 졸려죽겠다고해서리 2시간만 하고 나왔다.
그래도 날은 이미 밝았다;;-_-
어디갈까 갈데없는 방랑자처럼 헤메다가 달프의 고향인 [제부도]로 가기로 결정되어 버스를타고 출발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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