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아주 불쌍한 바보이야기;; |
번호
668674
|
|
---|---|---|
달쿵이 | 태조 | Lv.240 |
2005-09-15
| 조회
2624
|
어떤 바보가 살고 있었다.
그바보는 듣는것 마다 모두외워서 상대방이 하는 말에 (3번째까지)
외운 말을 들려주는 습관이 있었다.
그바보가 어느 대형마트에 갔다.
1층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네 맞습니다 맞고요~~'이런 소리가 들려서 그걸 외웠다.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서는 요리사가 추어탕 선전을하고 있었다.
요리사가 추어탕의 쓰일 재료를 놓고 그 칼로 그것을 자르는 것을 보여주며
'잘게 잘게 썰어서~~'라는 소리를 해서 바보는 또 외웠다.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서 축구광고가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래~오래오래오래~~'라는 소리가 들려서 그것을 또 외웠다.
4층으로 올라갔다 마침 그곳에 칼이 떨어져 있어서 그것을 주웠다.
그런데! 경찰이 마침 그 곳에 있어서 총을 겨누며 물었다.
"너!! 살인범이지!!"
그러자 바보는 대답했다.
"네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자 경찰이 다시물었다.
"너 사람 어떻게 죽였어!!"
그러자 바보왈
"잘게 잘게 썰어서~~"
그러자 다시경찰 왈
"감옥에서 몇년 동안 살고싶어!!"
그러자 바보의 마직막말
'오래~ 오래오래오래~~'
(원래 사형선고를 받아야 하지만...)
그래서 바보는 평생 감옥에서 영문도 모르고 살아가다 죽었다...;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안녕하세요 (7) | 2006-02-28 | 1917 | 0 |
안녕하세요~~^^ (1) | 2006-02-28 | 2363 | 0 |
시전조사합니다 ^^ (7) | 2006-02-25 | 1973 | 0 |
시전행수 랑이공주 인사말 (4) | 2006-02-24 | 2733 | 0 |
안녕하세요 마을 이익금에서 (1) | 2006-02-24 | 2157 | 0 |
시전임대 안내사항입니다.(신규주민) (2) | 2006-02-24 | 2295 | 0 |
안녕하세요. (3) | 2006-02-23 | 2096 | 0 |
김현성 - Heaven (1) | 2006-02-22 | 2376 | 0 |
청주주민분들 반지 교환 (1) | 2006-02-20 | 2196 | 0 |
마을 채팅창 넘 딱딱합니다..ㅎㅎ (1) | 2006-02-16 | 1981 | 0 |
새로 가입...ㅎ (1) | 2006-02-15 | 1995 | 0 |
밀양마을 모임 (10) | 2006-02-12 | 1981 | 0 |
반갑습니다 (4) | 2006-02-12 | 2192 | 0 |
제가 주민 여러분 더위 삽니다 (3) | 2006-02-11 | 2032 | 0 |
드뎌 가는구나~~ (1) | 2006-02-11 | 2019 | 0 |
왜구 포상에 관한 의견을 받습니다 (13) | 2006-02-09 | 2001 | 0 |
군주 운영자를 꿈꾸고 있는 시전행수진짜장군입니다 (2) | 2006-02-09 | 2309 | 0 |
로또 이벤트에 관해서... (3) | 2006-02-09 | 1947 | 0 |
오늘부터 마을 주식 소각 시작 (7) | 2006-02-08 | 2042 | 0 |
드디어 70렙을 찍었습니다.... | 2006-02-08 | 203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