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아주 불쌍한 바보이야기;; |
번호
668674
|
|
---|---|---|
달쿵이 | 태조 | Lv.240 |
2005-09-15
| 조회
2355
|
어떤 바보가 살고 있었다.
그바보는 듣는것 마다 모두외워서 상대방이 하는 말에 (3번째까지)
외운 말을 들려주는 습관이 있었다.
그바보가 어느 대형마트에 갔다.
1층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네 맞습니다 맞고요~~'이런 소리가 들려서 그걸 외웠다.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서는 요리사가 추어탕 선전을하고 있었다.
요리사가 추어탕의 쓰일 재료를 놓고 그 칼로 그것을 자르는 것을 보여주며
'잘게 잘게 썰어서~~'라는 소리를 해서 바보는 또 외웠다.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서 축구광고가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래~오래오래오래~~'라는 소리가 들려서 그것을 또 외웠다.
4층으로 올라갔다 마침 그곳에 칼이 떨어져 있어서 그것을 주웠다.
그런데! 경찰이 마침 그 곳에 있어서 총을 겨누며 물었다.
"너!! 살인범이지!!"
그러자 바보는 대답했다.
"네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자 경찰이 다시물었다.
"너 사람 어떻게 죽였어!!"
그러자 바보왈
"잘게 잘게 썰어서~~"
그러자 다시경찰 왈
"감옥에서 몇년 동안 살고싶어!!"
그러자 바보의 마직막말
'오래~ 오래오래오래~~'
(원래 사형선고를 받아야 하지만...)
그래서 바보는 평생 감옥에서 영문도 모르고 살아가다 죽었다...;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자기소개서 (3) | 2011-02-08 | 3370 | 0 |
~~수호재현~~ (5) | 2011-02-08 | 3590 | 0 |
2011년 1월中 서버공성 대진표 | 2011-01-10 | 3252 | 0 |
새해복 많이 받으세염~^^* (1) | 2011-01-01 | 3574 | 0 |
장인이라하기에는 끙... | 2010-12-10 | 3407 | 0 |
자근페밀리 장인 목록 정리 | 2010-12-10 | 3571 | 0 |
기부내역 | 2010-11-24 | 3035 | 0 |
처로a -> 류정신 아이디 변경했습니다~~ | 2010-09-11 | 3192 | 0 |
악마b 자기소개서!! | 2010-09-01 | 3211 | 0 |
마을세금내역 | 2010-09-01 | 3274 | 0 |
또어떻게서 소개서 | 2010-07-26 | 3235 | 0 |
안녕하세요 새로가입한 처로a라고합니다 | 2010-07-25 | 2986 | 0 |
이런게 있었군! | 2010-06-30 | 3120 | 0 |
태안 공성리그 현황 | 2010-06-15 | 3886 | 0 |
가입인사드려요~ (1) | 2010-05-15 | 3028 | 0 |
신입..인사드립니다~~ (1) | 2010-05-14 | 3177 | 0 |
안녕하세요 (1) | 2010-05-14 | 3323 | 0 |
안녕하세요^^ | 2010-05-01 | 3127 | 0 |
관S2 소개서입니다~ (1) | 2010-04-26 | 2874 | 0 |
오늘은맑은날소개서입니다 (1) | 2010-03-24 | 323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