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아주 불쌍한 바보이야기;; |
번호
668674
|
|
---|---|---|
달쿵이 | 태조 | Lv.240 |
2005-09-15
| 조회
2339
|
어떤 바보가 살고 있었다.
그바보는 듣는것 마다 모두외워서 상대방이 하는 말에 (3번째까지)
외운 말을 들려주는 습관이 있었다.
그바보가 어느 대형마트에 갔다.
1층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네 맞습니다 맞고요~~'이런 소리가 들려서 그걸 외웠다.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서는 요리사가 추어탕 선전을하고 있었다.
요리사가 추어탕의 쓰일 재료를 놓고 그 칼로 그것을 자르는 것을 보여주며
'잘게 잘게 썰어서~~'라는 소리를 해서 바보는 또 외웠다.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서 축구광고가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래~오래오래오래~~'라는 소리가 들려서 그것을 또 외웠다.
4층으로 올라갔다 마침 그곳에 칼이 떨어져 있어서 그것을 주웠다.
그런데! 경찰이 마침 그 곳에 있어서 총을 겨누며 물었다.
"너!! 살인범이지!!"
그러자 바보는 대답했다.
"네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자 경찰이 다시물었다.
"너 사람 어떻게 죽였어!!"
그러자 바보왈
"잘게 잘게 썰어서~~"
그러자 다시경찰 왈
"감옥에서 몇년 동안 살고싶어!!"
그러자 바보의 마직막말
'오래~ 오래오래오래~~'
(원래 사형선고를 받아야 하지만...)
그래서 바보는 평생 감옥에서 영문도 모르고 살아가다 죽었다...;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자기 소개서 양식입니다 | 2009-02-17 | 2987 | 0 |
반성문2 | 2009-02-02 | 2993 | 0 |
1월 31일.. | 2009-01-31 | 2964 | 0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2009-01-26 | 3079 | 0 |
잇힝 :) | 2009-01-19 | 3082 | 0 |
안녕하세요 | 2009-01-04 | 3218 | 0 |
안녕하세요~! | 2009-01-01 | 3032 | 0 |
겨울이면 생각나는것? | 2009-01-01 | 3005 | 0 |
2008년 즐거운 시간.. | 2008-12-31 | 2999 | 0 |
추운 겨울에~~ 조심해야 할것! | 2008-12-29 | 3242 | 0 |
2008년 12/25일 marry christmas | 2008-12-27 | 3607 | 0 |
주민준수사항 * 필독 (1) | 2008-12-17 | 3218 | 0 |
떠나가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 2008-12-17 | 2969 | 0 |
마을통합에 관하여!! | 2008-12-17 | 3022 | 0 |
주저리주저리... (2) | 2008-12-07 | 3109 | 0 |
11월달 다시 가입 했기 때문에 다시 자기소개~~ | 2008-12-07 | 2914 | 0 |
28일이 댕수 검은눈물양 생일이였답니다~~~ (2) | 2008-11-29 | 3215 | 0 |
울마을..왜썰렁할까? | 2008-11-25 | 3204 | 0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2) | 2008-11-17 | 3456 | 0 |
쌍화탕 (2) | 2008-11-17 | 314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