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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별 게시판

주식개론
번호 759103
혜성법사 | 정종 | Lv.187
2005-11-19 | 조회 499






< 주식(株式)의 의의(意義) >


마을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이다. 단위의 명칭은 주(株).






< 주주(株主)의 권리(權利) >


군주온라인에서는 주주에게 배당(配當)받을 권리, 주주총회(株主總會)에서의 의결권(議決權), 주주총회 소집권(召集權)의 3가지 권리가 주어진다.

이 중 배당받을 권리는 모든 주주에게 부여된 권리이고, 의결권과 주주총회 소집권은 특정 주식수 이상을 보유한 주주에게만 부여된 권리이다.


※ 이하 이 글에서 배당이라 함은, 특정하여 주민배당이라고 지칭하지 아니하는 한 고유한 의미의 배당(=株主配當)만을 의미한다.




1. 배당받을 권리


모든 주주에게 주어지는 권리이다.


대행수(大行首)가 배당을 실시할 경우, 총 배당액(配當額) 중 84%(부모마을이 없는 경우 94%)를 각자가 가진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당받게 된다.

주주 간에는 평등의 원칙이 적용되므로, 몇 주를 가졌는지에 상관없이 1주당 배당액은 동일하다.


배당할 때 총 배당액의 1%는 군주, 5%는 대행수의 보수로 주어지고, 10%는 직상위마을 관청 수익금계정에 조공으로 이체된다.

(정종서버의 경우, 약정에 의하여 위 조공액을 돌려주는 사례도 상당수 발견된다)


[혜성생각] 배당을 전혀 하지 아니하는 마을도 있어, 배당을 행하는 마을의 주식이 실제보다 고평가되고, 배당하지 아니하는 마을의 주식은 실제보다 저평가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배당을 하지 아니하는 마을의 경우 위와 같이 저평가된 주식을 경영권자(經營權者)가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취득하여 자신의 지분율(持分率)을 상승(上昇)시키는 경향도 함께 나타난다. 배당을 하지 아니하는 것이 경영권 확보에는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정정당당하지 못한 것이므로, 시스템상 이를 차단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매년 말 또는 주주총회 발의시 自動配當 등의 방식).




2.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주주총회에서 투표할 수 있는 권리로서, 1% 이상의 주주에게만 주어지는 권리이다.

현재는 대행수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권만 구현되어 있다.




3. 주주총회 소집권


주주총회를 발의(發議)할 수 있는 권리로서, 3% 이상의 주주에게만 주어진다.
주주총회를 소집하는 자는 그 비용으로 발행주식총수(發行株式總數)의 1%(자신이 가진 주식수와는 무관함)를 본인이 부담하여야 함.

※ 이하 이 글에서 주주총회비용이라고만 한다.






< 주식의 발행(發行) >




1. 공모(公募)


파산(破産)된 마을의 경우 마을의 모든 요소가 초기화되고, 종전 주주들에 대하여도 액면가(1주당 5,000냥) 보상과 동시에 모든 주식이 소각(消却)되므로, 따로 날자를 정하여 새로운 주식공모를 시행한다.


지정된 날 하루 동안 2회에 걸쳐 시행되고, 특정시각에 접속한 레벨 20 이상의 모든 유저에게 주식매수여부를 묻는 창이 뜨게 된다. 이때 소지금(所持金) 10만냥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10만냥에 20주를 구매할 수 있다.




2. 증자(增資)



(1) 방식 : 시간경과형 입찰(入札)방식


최종의 입찰 이후 게임상 시간으로 30일(실제시간으로 약 1일)이 경과할 때까지 다른 입찰자가 없는 경우 그때까지의 최종(最終)입찰자에게 낙찰된다.

입찰은 당시까지의 최고가매수신청인(最高價買受申請人)이 써낸 입찰가격의 110% 이상으로만 할 수 있고, 100냥 미만의 단위를 사용할 수 없다.

(예컨대, 그때까지의 최고가매수신청이 70,100냥일 때, 새로운 입찰을 하기 위해서는 77,110냥이 아니라 77,200냥 이상으로 기재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입찰을 하게 되면 자신의 전장계좌(錢莊計座)에서 입찰금액 전액이 입찰예치금(入札預置金)으로 자동이체(自動移替)되므로, 해당 금액 이상의 잔고(殘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때 입찰수수료도 전장계좌에서 자동으로 공제된다)

낙찰받지 못한 경우 위 예치금은 돌려받는다.



(2) 증자시작가(增資始作價)의 결정


1) 직전 증자에서 입찰자가 아무도 없어 유찰(流札)된 경우 - 직전 증자의 시작가에서 10% 저감(低減)


2) 직전 증자의 낙찰자(落札者)가 있는 경우 - 직전 증자의 최고매수호가(最高買受呼價)에서 30% 저감(低減)


※ 두 경우 모두 계산에서 100냥 미만은 버린다.



(3) 증자제도의 효과


지속적(持續的)인 주식발행에 의한 마을 자본금(資本金)의 확충과 한번 경영권을 취득하여 영구히 이를 유지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마을 경영권을 가진 사람들은 귀찮아하기도 하나, 한번 경영권을 잡으면 영원히 마을을 경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을 경영을 계속하기 위하여는 자금도 계속 투입하여야 한다는 대명제를 그 전제로 하고 있다는 데 현행 증자제도의 의의가 있다.


정종서버의 예에 의하면, 증자에 의하여 경영권이 전복(顚覆)된 사례는 한두 번에 불과하나, 지배주주(支配株主)가 잠적한 경우 마을 주민들에 의한 꾸준한 증자로 경영권을 정상화시킨 사례는 꽤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부수적인 기능으로서, 증자대금은 자본금 계정으로만 들어가고 이익금(利益金) 계정으로는 한푼도 들어가지 않아 절대로 시중으로 되돌아나오지 않으므로, 현재 서버 내에 풀린 통화량(通貨量)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4) 부작용(副作用)


간혹, 경영권자 측에서 증자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례가 다수 발견된다.

마을 경영권 취득 초창기에 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증자에 입찰한 타인에게 증자를 하지 말라는 부탁조의 귓말 또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행위가 그것이다.

이것이 지나치다 보면 그 귓말 내지 메시지가 명령조 내지 항의조로 변하고, 심지어는 정부(政府)를 동원하여 권력(權力)에 의한 제재(制裁)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문제이므로, 그럴 하등의 이유가 없고, 오히려 상대방의 심기를 자극함으로써 정상적인 투자자를 꼬장형 증자꾼으로 변모시킬 가능성이 더 크다.


[혜성생각] 타인의 증자를 증자 이외의 다른 방법에 의하여 원천봉쇄(源泉封鎖)하려는 일부 몰지각한 지배주주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꼬장형 증자꾼이고 불순(不純)한 증자이므로 다른 방법으로라도 제재(制裁)함이 정당하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서, 여러 마을에(심지어는 10개 이상의 마을에) 입찰신청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고, 꼭 낙찰을 받고 싶으면 한번에 비싼 가격에 쓰면 되지 왜 계속 가격을 올리다가 빠지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오로지 지배주주만이 정상가격 또는 정상 이하의 가격에 낙찰받는 것이고, 개인투자자(個人投資者) 또는 M&A(Mergers and Acquisitions, 인수합병) 시도자는 월등히 비싼 가격을 쓰지 않는 한 낙찰받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물론 그러한 것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기는 하지만(sein), 그렇다고 하여 그것이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이른바 당위(當爲, sollen)이거나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이른바 필연(必然, Müssen)은 아니다. 그들은 이를 혼동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툭 찔러보고 방어가 탄탄하면 더 쓰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고, 10%를 가산하여 더 찔러 볼 수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지배주주 대부분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 여각을 살펴보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보면, 82개 마을에 다 입찰한다 한들 스스로가 지배주주가 아닌 한 10개 이상이 낙찰될 확률은 0에 가까우므로, 10개 이상의 마을에 입찰신청을 하였다 하여 그것을 비난할 수도 없다. 자신은 계속 입찰을 해 나가면서, 가격을 올리다가 도저히 자신을 따라오지 못하여 포기하는 자에게 가격만 올리는 불순분자(不純分子)라고 멍에를 씌운다. 입장 바꾸어 생각하면, 상대방이 지배주주를 바라보는 시각도 똑같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모른다. 자신의 경영권 유지를 위하여 자신의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에도, 그 비용이 올라간다고 아우성을 치고, 증자 이외의 다른 방법에 의하여 원천봉쇄를 꾀하며, 나아가 회수형 편법주민배당(일부를 회수하든 전부를 회수하든)을 하여 자신의 지분율을 유지하는 만행까지도 서슴치 않고서는 마을을 위해서 썼다고 번지르르한 언어로 포장하는 일부 지배주주들은 스스로를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 발행주식총수의 증감(增減) >




1. 감소요인(減少要因)



(1) 공성패배(攻城敗北)


공성에서 패배할 경우, 주주명부상 제1위 주주 또는 제1위가 아니더라도 1,000주 이상의 주주인 경우 자신이 가진 주식수의 10%(소수점 이하 올림)가 소각된다.

이 소각된 주식의 일부는 공성 승리마을 주민에게 재공모(再公募)된다.


예컨대, 1,091주를 보유한 주주는 110주가 소각되고, 975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라 하더라도 그가 주주명부상 제1위 주주인 경우에는 98주가 소각된다.

주주명부상 주주가 모두 999주 이하이면서 같은 주식수를 가진 주주가 여럿인 경우(999주의 주주만으로 주주명부의 15칸을 다 채운 마을도 간혹 있다), 주주명부 맨 위에 기재된 주주만 소각된다.



(2) 주주총회의 발의

주주총회를 발의할 경우, 발의자가 가지고 있는 주식 중 발행주식총수의 1%(소수점 이하 버림, 예컨대, 발행주식총수가 21,199주라면 211주)가 주주총회비용으로 소각된다.




2. 증가요인 : 증자


현재 주주명부상 제1위 주주의 주식수 5%(소숫점 이하는 버림, 예컨대 제1위 주주의 주식수가 8,219주라면 410주)에 해당하는 수와 500주 중 작은 수를 기준으로 증자수가 정하여진다.

따라서, 제1위 주주의 주식수가 10,000주를 초과하는 경우 그 증자수는 항상 500주가 된다.




3. [실제 발행주식총수]와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의 차이



(1) 실제 발행주식총수


서버 리셋 직후에 재계산하여 보여지는 것으로서, 현재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해당마을 주식수의 합계. 배당 및 주주총회 발의의 기준이 된다.


(2)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


매 주식의 거래가 있을 때마다 재계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을상세정보 또는 관청에서 임시로 보여지는 수치. 지난번 서버 리셋(reset) 직후 재계산된 수치(이하 현재수치라고 함)에 다음 공식에 의하여 더하거나 뺀 수치를 보여준다.

물론, 서버 리셋이 있으면 그때까지의 임시계산결과는 모두 무시되고, 실제 발행주식총수로 재계산된다.


1) 공성


현재수치에서 공성으로 소각된 주식수를 빼고, 재공모된 주식수는 더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난다.

따라서, 현재 20,000주인 마을에서 공성으로 100주가 소각되고 그 중 24주가 승리마을 주민들에게 재공모되었다 하더라도, 19,924주가 아닌 19,900주로 표시된다.


2) 주주총회


1%가 소각되지만,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에는 변동이 없다.

예컨대, 현재 20,000주인 마을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면 실제 발행주식총수는 19,800주가 되지만, 관청에는 20,000주 그대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이것 때문에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신의 주식수는 감소하였는데, 관청표시 총 주식수에 변동이 없으므로 버그(bug)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실제 총 주식수는 감소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회사측에서 이렇게 세팅한 이유는, 의결권의 기준주식수는 소각되기 전의 것을 기준으로 하므로, 이를 줄여서 표시하면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관청표시 총 주식수는 그대로 둔 것으로 추측된다.


필자는 주식관련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인데, 찬성표가 과반수가 넘었는데 왜 주주총회가 즉시 종료되지 않는지에 관한 질문도 여러 차례 있었는바, 이는 주주총회 개최 후 패치가 있어 관청에도 줄어든 실제 발행주식총수가 표시되면서 실제로는 의결권의 과반수가 넘지 않았음에도 넘은 것으로 착각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된다.

예컨대, 총 주식 90,000주의 마을에서 주주총회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는 득표수는 45,001표인바, 주주총회 개최 후 패치가 있게 되면, 관청에도 실제 발행주식총수인 89,100주가 나타나게 되지만, 이 경우 44,551표의 찬성이 있어도 주주총회는 종료되지 않는다.


3) 증자


현재 진행되는 증자가 종료되면, 그만큼이 더해지므로, 특이한 점은 없다.

과거 한때, 입찰자가 아무도 없어 증자가 유찰되었는데도 관청표시 총 주식수가 늘어나던 시기가 있었으나, 몇 달 전에 패치되어 현재는 유찰시에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약 2개월 전에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만 늘어난 것이고 실제 발행주식총수가 늘어난 것이 아니므로 실제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



(3)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가 실제 발행주식총수와 다른 것으로 의심될 경우 확인방법


배당을 해 보면 된다.

배당을 할 때에는 실제로 각 주주의 전장으로 배당금이 이체되기 때문에, 단순히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가 실제 발행주식총수를 재계산한다.

따라서, 관청의 수익배당내역에 실제 발행주식총수가 표시되고, 관청표시 발행주식총수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주식의 거래(去來) >


주식의 양도는 군주온라인 시스템상 주주의 자유이고, 여각(旅閣)에서 거래하게 된다.

객주나 장예원 등과 달리, 여각에는 왕실자금으로 귀속되는 별도의 1% 세금이 부과되지 아니하므로, 수수료는 실제로 매매(賣買)가 체결(締結)되는 때에만 부과된다(다만, 증자는 입찰시에 수수료가 부과되고, 증자에 실패한 경우에도 증자예치금만 반환될 뿐 수수료는 반환되지 아니한다).

거래창에 의한 직접 양도도 가능하다.




1. 매도(賣渡)


매도란에서 자신이 팔고자 하는 주식수 및 희망가격을 적어넣는 것으로 거래를 시도한다.

만약 그 가격 이상으로 이미 매수주문(買受注文)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거래가 체결되고(매수주문한 가격에 매매가 체결된다는 뜻에서 주식용어로 買受價締結이라고 한다), 그렇지 아니한 경우에는 자신의 매도주문(賣渡注文)이 여각에 등록된다.

만약 자신의 매도주문이 다른 사람들의 매도주문과 비교하여 가장 낮은 가격인 경우에는, 매수란을 클릭한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주문이 나타나게 된다(이를 주식용어로 最優先賣渡呼價라고 한다).




2. 매수(買受)


매수란에서 자신이 사고자 하는 주식수 및 희망가격을 적어넣는 것으로 거래를 시도한다.

만약 그 가격 이하로 이미 매도주문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거래가 체결되고(매도주문한 가격에 매매가 체결된다는 뜻에서 주식용어로 賣渡價締結이라고 한다), 그렇지 아니한 경우에는 자신의 매수주문이 여각에 등록된다.

만약 자신의 매수주문이 다른 사람들의 매수주문과 비교하여 가장 높은 가격인 경우에는, 매도란을 클릭한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주문이 나타나게 된다(이를 주식용어로 最優先買受呼價라고 한다).




3. 주식매매의 체결가격


이론상 최우선매도호가(=최저매도호가)는 최우선매수호가(=최고매수호가)보다 낮을 수 없으므로, 매도주문과 매수주문이 쌓여가면서 그 간격이 점점 좁아지다가 매도가체결 또는 매수가체결이 된다.


가끔 최우선매수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주문을 내거나 최우선매도호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주문을 내어 매매가 체결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 그 중간가격이 체결가격이 된다.

예컨대, A마을에 관하여 甲이 40,000냥에 20주, 乙이 39,000냥에 30주 매도주문을 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최우선매도호가는 乙의 주문이 된다.

이때 丙이 매도주문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심코 40,000냥에 20주의 매수주문을 냈다고 하자.

언뜻 보기에는 甲의 매도주문이 소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무조건 순위가 높은(매도주문의 경우 가격이 낮은) 주식이 우선이므로, 乙의 주식 30주 중 20주가 먼저 팔리게 된다.
이 때 丙은 40,000냥을 지불할 용의가 있고, 乙은 39,000냥만 받아도 만족하는 상태이므로, 그 체결가격은 중간가격인 39,500냥이 된다.

만약 丙이 40,000냥에 40주 매수주문을 냈다면 어찌될까?

그렇다. 乙의 주식은 30주 모두 39,500냥에 팔리고, 甲의 주식이 40,000냥에 10주 팔리게 된다.






< 개인투자자의 투자원칙 >


※ 먼저, 이 글은 배당이 당연시되는 서버의 경우에만 쓸모가 있다는 점을 짚어두고 넘어가기로 한다. 배당을 하지 않는 것을 당연시하는 지배주주들이 대부분인 몇몇 서버의 경우 주식은 이른바 휴지조각에 불과하므로, 아래 글을 읽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주식거래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경영권자형, M&A형, 개인투자자형의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경영권자형(經營權者型; 防禦型)

경영권자의 지위 및 주주총회비용의 확보를 위하여 주식을 구입하는 경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군주력 2년마다 발행주식총수의 1%를 부담하여야 하기 때문에, 계속하여 주식을 구매할 수밖에 없는 경우이다.

대부분 마을의 지배주주가 이에 해당된다.

일부 마을에서는 지배주주는 따로 존재하고, 다른 주주가 경영권을 행사하면서 주식을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엔젤형 마을).



(2) M&A형(攻擊型)

경영권을 취득하기 위하여 증자에 참여하고, 매도란의 주식을 구매하며, 매수란에 매수주문을 내놓는 등의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공격은 방어보다 2배 이상의 지출을 감수하여야 하므로, 경영권자의 주식비율이 25% 미만이 아닌 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특정 마을에 M&A가 시도될 경우, 해당마을의 주식값은 수익률과 무관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3) 개인투자자형(個人投資者型; 受益追求型)

마을 경영권에는 별 관심이 없고, 배당수익이나 매도차익(賣渡差益)을 노리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모든 주식거래자를 한묶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마을에 따라 다른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개인투자자에 관하여 중요한 사항만 짚어 보기로 한다.




1. 기본지식(基本知識) 및 정보(情報)의 중요성(重要性)


실제 주식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들 한다고 따라하지 말자.

실제로 주식투자(株式投資)를 해 보았거나, 적어도 모의(模擬)주식투자 게임에라도 참가해 본 실력이 아니라면, 단발성 투기(單發性 投機)에서 성공할지는 모르되 지속적인 주식거래로 성공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또, 내가 이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주식은 건드리지 말자.

군주온라인 시스템을 완벽하게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 주식이다.

실제 주식만큼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주식거래의 대부분은 지배주주가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각 마을 지배주주의 성향(性向), 각 마을 간의 역학관계(力學關係), 마을 주민들의 응집도(應集度) 등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정도를 알려면 사실 6개월로도 부족하다.




2. 기본은 주당수익률(株當收益率)이다.


마을상세정보 메뉴에도 전년도의 1주당 배당액(配當額)이 나타나지만, 그건 별 의미가 없다.

자동배당 등으로 배당이 강제되지 아니하는 현행 시스템 하에서는 몇 년치를 몰아서 배당하면 그 순위는 확 뛰게 마련.

따라서 해당마을을 반드시 찾아가 보아야 한다.


해당마을을 찾아가 관청의 메뉴를 보면 그동안의 배당내역이 나온다.

투자기준은 약 5년(실제시간 2개월) 정도이다.

그동안의 배당이 아예 없거나 아주 미미하다면, 쌓여져 있는 이익금(利益金)의 액수를 보자.

그것도 없다면, 이미 편법(便法)으로 다 횡령(橫領)해 버렸거나(나만 먹고 너는 못 주겠다) 자본금으로 다 바꾸어 버린(나도 못 먹지만 너도 먹지 말라 -_-) 마을이다.




3. 적정매수가격(適正買受價格)은 어느 정도인가?


적어도 연 4%의 수익률(收益率)을 낼 수 있는 주식이라야 투자가치(投資價値)가 있다.

즉, 제1항의 기준에 의한 연평균배당액(年平均配當額)의 25배(=5년간의 배당액 합계의 5배)에 해당하는 가격이 투자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오로지 전매차익(轉賣差益)만을 전제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보다 비싸게 매수하는 것은 손해이다.




4. 주식은 처분(處分)이 어렵다는 것을 명심하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재료를 사는 것과는 다르다.

재료는 광범위하게 사용되므로 언제든지 객주에 최저가로 내놓으면 빠른 시간 내에 화폐로 변환이 가능하나, 여각은 객주만큼 주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최저가(=最優先賣渡呼價)로 내놓아도 몇 달씩 팔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짜 급매(急賣)를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자기가 매수한 가격의 절반 이하로 팔아야 겨우 팔리는 것이 주식이다.




5. Only 전매차익만을 노리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군주온라인의 주식시장은, 증자에 의하여 일정 간격으로 일정량의 주식이 발행된다는 점에서 실제 주식시장과 다르다.

(객주에서 특정 품목을 싹쓸이했는데, 매일 서버에서 객주에 일정량의 물건을 자동으로 내놓는다고 생각해 보라. 재료류는 여러 명의 수요자가 있어 계속 소모되지만, 주식을 소모시키는 사람은 오로지 경영권자들 뿐이다. 즉, 주식의 경우 그 사용을 위해 사들이는 사람은 경영자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따라서, 매도인에 비하여 매수인은 항상 여유있는 상태가 된다.

즉, 비싸면 증자에서 낙찰받든가 아예 사지 않으면 그만이므로, 현재 진행되는 증자보다 높은 가격의 매도주문으로는 주식을 매각하기 어렵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주위에서 증자를 받은 다음 그 받은 가격보다 약간 비싼 가격으로 매도주문을 내면 대체로 팔린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고, 군주지식마당 게시판에도 그런 답변이 떡하니 올라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물론 이것은 경제학적 측면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말이다.

그런데도 실제로 그러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해당 마을에 관하여 M&A가 진행중이거나, 해당 마을 지배주주의 성향 때문이다.



지배주주들의 성향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로 나뉜다.



(1) 현상유지형(現狀維持型)


주주총회비용 정도의 확보를 위한 방어적 증자만을 하고, 매수란에서도 최소가격 매수를 시도하며, 매도란에서 적극적인 매수를 하지 아니하는 스타일이다.

필자도 이에 해당하고, 지배주주의 경영권 지배력이 안정된 마을은 대부분 이 방식을 취하며, 이런 마을의 매수란을 보면 몇 달씩 매도주문이 변동되지 아니하는 경우까지도 종종 볼 수 있다(아무도 안 사갔다는 뜻이다).



(2) 적극방어형(積極防禦型)


증자를 100% 낙찰받는 것 외에도, 매도란에서 100% 매수를 시도하고, 매수란에서도 다소 고가라고 할 만한 가격에 적극매입을 택한다.

지배주주의 지분율이 50% 미만인 경우 흔히 나타나고, 주주총회비용의 확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분율의 상승을 꾀하는 스타일. 이런 마을의 경우 매도주문이 오랜 시간 걸려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적극방어형 지배주주의 경우 증자에 매우 민감한 경우가 많고, 이러한 성향 때문에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다른 증자 입찰자에게 증자참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심지어는 험한 말까지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행위가 부당함은 물론이지만,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정보만큼은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적극방어형 지배주주가 있거나 해당 마을에 대하여 M&A 시도가 있는 경우, 증자주식을 비싸게 낙찰받아도 웬만한 가격이면 매도주문이 소화되므로, 이를 보고 위와 같은 가설이 일반론인 양 퍼지고 있으나, 이는 일반론이 아니고 특수한 상황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당신이 A마을의 주식 50주를 10만냥에 낙찰받아 여각에서 12만냥에 매도주문하였다고 가정하자.

증자는 M&A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여전히 10만냥 수준에서 왔다갔다 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그 주식이 과연 팔리겠는가?

팔릴지 팔리지 않을지는 그 주식을 사려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


먼저 사려는 사람이 개인투자자라고 생각해 보자.

물론 증자로 취득하는 것이 약간 어렵긴 하지만, 당신이 10만냥에 낙찰받았으니 그 사람도 당신과 비슷한 수준의 노력을 하면 10만냥에 낙찰받을 수 있다.

즉, 그 개인투자자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그것을 살 리가 없다.


그럼 그걸 사려는 사람이 지배주주라고 생각해 보자.

주주총회 때문에 지배주주는 주식을 소모시켜야 하고, 그만큼을 계속 보충하여야 하므로, 약간 비싼 가격이라도 살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

여기서 그 지배주주의 지분율이 중요.

지분율이 낮은 지배주주라면 여유가 없으므로 주주총회를 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에도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지분율이 압도적인 지배주주라면 그걸 살 필요가 없다.

그럼 그것만 파악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초보자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그 지배주주의 성향이 어떻든 간에, 증자가보다 비싼 매도주문은 지배주주 외에는 아무도 살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즉, 내가 힘들여 낙찰받은 주식은 오로지 지배주주의 선택에 따라 팔 수도 있고 못팔 수도 있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경제행위에 있어 심리적 효과는 상당히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능한 거래상대방이 단 한 사람일 경우, 그것은 점쟁이 수준의 예측불가능한 경제행위가 되는데, 이는 이미 투자라고 볼 수 없고 도박일 뿐이다.


필자가 지배주주(엄밀히 말하면 지배주주단의 대표일 뿐이다)인 마을의 주식을 아주 고액의 증자로 낙찰받은 후 그 낙찰가격에 약간 더하여 여각에 바로 매도주문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필자는 이 주식을 절대로 매수하지 않는다.

필자 또한 나름대로의 마을별 최고매수가격기준이 있고, 필자가 증자를 포기하여 타인이 낙찰받을 정도라면 증자 당시 이미 그 기준을 다소 초과한 것이며, 여기에 이윤까지 붙여 내놓는다면 그 주식가격 역시 필자의 기준을 현저히 초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어떤 마을이든 적정가액을 산출하지 않고 그냥 전매차익만을 노려 고액에 낙찰받으면 골치아프게 된다.

누가 사가 주면 다행이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지배주주 외의 주주가 매도란의 고가주식을 사들이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 잘 모르고 사가는 요행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물론 해당 마을에 대한 M&A 시도가 생긴다면 대박이 나는 것이겠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지배주주가 지배력이 확고한 경우가 많아 그나마 M&A 시도를 하는 사람도 잘 없다.

산 너머 산이다.




6. 장인정보(匠人情報)를 잘 챙긴다.


부식패치 이후 다소 주춤하기는 하나, 고위급 장인이 있는 마을의 경우 그 장인이 있음으로 인한 효과가 마을의 이익금에 상당한 영향이 있다.

이러한 마을의 경우 장인이 빠져나가면 배당액이 갑자기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반대로 고위급 장인이 마을을 옮긴다는 소문이 난 경우 옮겨갈 마을이 어디인지를 미리 알고 있다면 해당 마을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검토해 볼 만하다.




7. 대량주식(大量株式)의 가치?


주주명부에 오를 정도의 대량주식은 그 주식의 내재가치(內在價値)에 약간의 프리미엄(premium)이 붙어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보통 그 프리미엄은 내재가치의 50% 수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는 취미가 있는 사람, 즉 999주 수집가(이른바 999족이라고도 한다)들이 종종 있고, 이 정도 주식수가 되면 대부분의 마을에서 1%를 넘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대량일수록 총 가격이 높으므로 처분은 더 어렵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1,000주 이상의 초대량주식은 다음 항을 참고하자.




8. 초대량주식(超大量株式)의 경우 주식수(株式數)보다는 지분율(持分率)이 중요하다.


초대량주식이란 보통 1,000주 이상으로 여각에서 한번에 처분할 수 없는 양의 주식 또는 지분율 3% 이상의 주식을 말한다.

초대량주식의 보유는 사실 개인투자자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할 수 있지만, 주식거래를 계속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그 범위를 벗어날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눈으로 보이는 주식수보다 지분율로 환산하여 계산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3%라면 일반적인 마을의 경우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다량이고, 지배주주가 마을의 안정적인 경영권 지배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여 필요한 여분의 주식을 사 모을 때에는, 그 주식의 가치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에 매수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지배주주 아닌 다른 사람이 사들인다 하더라도, 경영권의 취득에까지 이르지는 못할지라도 이 정도 대주주(大株主)의 의견을 함부로 무시할 수는 없다.
따라서 다량의 주식인 경우 제7항에서 설명한 약간의 프리미엄을 넘어 상당한 고액의 영향력(影響力) 프리미엄이 부가되는 것이 보통.


다만, 초대량이 되면 여각에서의 처분이 어렵고 주로 교섭에 의한 거래만 이루어지는 등 처분이 극히 어려우며, 공성패배시 소각의 위험성 등도 있음을 유의하자.






< 주식 FAQ >




1. 전장에 입찰금액 100%를 입금한 상태인데도 증자에서 입찰이 되지 않는다.


증자에 입찰하는 것에 관하여 흔히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본전이 아니다. 입찰수수료(=여각수수료, 보통은 1%)는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입찰할 당시 입찰수수료가 전장에서 빠져나가게 되므로, 단순히 [100%]가 아니라 [100%+수수료]를 입금한 상태여야 입찰이 가능하다.




2. 배당을 받으려면 접속중이어야 하나?


전혀 그렇지 않다.

배당액은 소지금에 가산되는 것이 아니고 전장계좌로 이체된다.




3. 대행수가 되고 싶은데, 3%만 있으면 되나?


아니다.

3%는 주주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최소요건일 뿐이고, 주주총회 개최 전에 이미 주주들 간에 다 합의를 마치는 것이 통례이다.

주식집중도가 높은 마을은 지배주주(또는 지배주주단) 외에는 대행수 선임이 불가능하고, 주식집중도가 낮아 골고루 분산된 마을의 경우 보통 30% 정도의 지지가 있으면 대행수가 될 수 있다.




4. 주주명부를 보니 최고주주가 999주밖에 안되는데, 그것보다 주식이 많으면 대행수가 될 수 있나?


주주명부상의 주주명단은 믿을 것이 못된다. 십중팔구는 명의분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캐릭터명이 비슷한 것은 대부분 동일인이고, 캐릭터명이 다르더라도 주주명부에서 주주들의 꼼지를 볼 수 있으니 15명을 한번씩 클릭해 보도록 하자.

보통은 같은 계정도 있고, ID가 아주 비슷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주주명부 15명 중 7~8명만 동일인으로 추정되더라도 그 마을은 지배력이 꽤 견고한 마을이므로 웬만한 주식수로는 M&A가 어렵다.


하나 덧붙이자면, 주주명부상의 제1위가 1,000주 이하인 경우에는 오히려 그 숫자가 더 낮을수록 주식집중도가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컨대, 제1위가 500주인 마을은 1위가 800주인 마을보다 지배력이 더 확실한 경우가 보통이다.




5. 배당을 전혀 해 주지 않는다.


M&A 시도가 있거나, 자신의 마을 소속원 내지 그 엔젤을 제외한 모든 주주를 적으로 돌리는 경영권자들이 흔히 택하는 방식이다.


이는 배당을 할 경우 자기편 아닌 주주들에게도 배당이 되므로, 자금을 보태주기 싫다는 것도 한 이유이고, 배당을 전혀 하지 아니함으로써 주식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상대편으로 하여금 헐값에 투매하도록 하려는 의도가 강하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는 공정한 경쟁은 아니지만, 자동배당 등의 방법이 채택되어 있지 아니하고 배당이 대행수의 전권에 속하고 있는 현재 시스템 하에서는, 배당을 해 주지 아니하여도 달리 뾰족한 수가 없다.


[혜성생각] 주식이 제 가치를 발휘하려면, 배당시스템은 강제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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