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술 장인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결국 사냥도 제대로 못했다...왜 조선술 장인때문에 굳이 사냥도 못할리가 있나...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시전 부족 현상으로 인해 템을 못얻는 관계로...ㅠㅠ 6시..뽀탐 빵빠레 울리자마자 손님들 끊이지 않고 몰려옴...ㅠㅠ 지금 새벽 2시에 잠수에서 깨어남...ㅠㅠ 석가형님 탱크의 귓에도 응답 못드리고...ㅠㅠ 지금까지도 장인분은 오지 않은채....지금 좋은 노래가 흐르길래...가사도 좋고 한구절 끄적끄적 적어 볼랍니다..

-내 삶의 빛이 다할때까지 너를 놓진 못하겠지 니가 없는 나의 두눈 빛은 모두 사라지고~~~ -브라운 아이즈-

졸리니까 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아...오늘 대전까지 차 몰고 가야 되는데 지리를 몰라서 큰일이네...일찍인나서 가야되는뎅 저 손님은 안나가고....집에 가고 시푸다아~~~~ㅠㅠ 글구 그대나에게다가와님 대행수 되신거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절대 아부 아님~~~냐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