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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별 게시판

오검외전-1회
번호 875441
banbox
2006-02-21 | 조회 369

장편(아마도...)역사소설

.............오,검,외,전.....................

.......................................달프팅이.지음..........

.

지은이소개

.아이디[달프팅이]

오검 연재중 사라진 인물

신문 발행경력이 조금되고...-_-

79년생 양띠다. 군주경력 2년되고 이러저러하게 접었다 다시했다를 반복

결국 돈 탕진;;

현재 경기도 수원에 거주중

.

작품소개

.

오검외전은 전에 연재했던 오검 씨리즈와는 줄거리도 다르며

외전이다보니 등장인물도 전부 다르다

웃기려고만 했던 지난 작품에 비해 이번작품은 스케일을 크게 넓힐거라고

다짐하였으며 누구나...군주초보든 고렙이든 이글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군주를 이해하고 재미있게 즐기었음 하는 바램이다

배경및 스토리는 군주에서 따왔으며 엔도어즈측과의 정식 협의를 거치지 않아

-_- 삭제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군주에 대한 공부를 위해 만든 소설이니만큼 이해해주기를 바라는바이다

자 그럼 들어가봅시다

.

.

제 1화 견이의 등장

.

때는 바야흐로 미국넘들과 일본넘들이 설치는 괴이한 조선시대....

견이라고 하는 총명한 파란옷을 입은 아이는 경복궁에서 태어났다..

(그럼 왕자 아니냐..ㅡ,ㅡ)

하지만 경복궁에서 태어났긴 했어도 부모도 모르고 주변엔 이상한 사람만

득실대며 처음보는 사람들만 서있었다.

너무나도 총명하여 태어나자마자 걸었으며 말도 했다..- -

그런데 저쪽에서 고급스런 옷을 입은 사내가 나에게 총총히 걸어왔다

그가 누군지는 몰랐으나 머리위에 간판이 있어 [내시]라는걸 알아챘다.

항시 거울을 들고 다니며 얼굴에 신경을쓰는 꽃미남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별루 그렇게 잘생기지는 않았다...단지 그옆에 장사를 하고있는(경복궁에서 서민이 장사를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만) 무수리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아무튼 그가 나에게 말을했다...

"처음 오신 분이신가보군요"

여기서 태어났다고 말하면 잡혀가겠지;; 하지만 아무튼 처음인건 확실하기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런저런 인터페이스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옷입는법(장비창) 공부하는법(기술정보창) 그리고

마을의정보와 건물의 사용용도...

나에게 이런저런 교육을 시켜주는 내시가 참 고맙긴하지만

그 목소리....밥맛이었다...ㅡ,ㅡ 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직접대고 목소리 왜그래 하고 말해버리면 삐질거같아서 말이지...

몇시간이 흘렀을까...공부를 하고 있는도중에 내시가 볼일이 있다며 어디로

가버렸다 10분기다려도 안오고 20분 기다려도 안오길래 난 잠시 처음보는 이곳들을 뒤로하며 밖으로 나가려고 옷을입었다 내시가 아까 준 쇠가죽갑옷이 참 맘에 들긴하는데 보니까 스몰싸이즈다...난 라지 입는데..-_-

갑옷 안쪽 구석을보니 "사랑하는 무수리양에게" 라는 문구가 써있었다

제길...잘못줬나보네

대충 좁은곳은 찢어 입고(갑옷이 잘 찢어진다..ㅡ,ㅡ 갑옷인데;;)

밖으로 나가려는데 이영애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장금이였다...지금 임금에게 드릴 밥을 하고있는중인데 반찬에 쓸 양파가 부족하다며 나에게 구해달라는것이었다.

걍 양파빼고 하지 쯪 귀찮게....하고 생각은 했는데 나에게 돈을 디밀어주자

난 회둥구래 해져가지고 냅다 구해준다 했다..-_- 돈의 힘이란...

그리고 나의 이름도 널리 알려준다며(명성경험치를 말하는것인가;)

시간이 촉박하다고 했다. 그래서 어디로 가야 양파를 얻을수 있나요 하고 물어보자

객주에서 사다 달랜다;; 돈주세요 했더니 이미 장금이는 자리에 없다

음 돈은 없고 양파는 사야겠고 해서 무작정 객주로 갔다 마침 오늘이 5일장 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진짜 장날이다..ㅡ,ㅡ

야채 가게로 들어가자 할머니가 서럽게 울고있었다

"할머니.....;; 왜 울고계세요?"

"최악의 괴물인 너구린지 노랗게 생긴 괴물이 양파를 전부 가지고 도망갔어"

헉...양파 사러왔는데 하필 양파를 가지고 튀냐..-_-

"어디로 도망갔나요?"

"이앞에 저기 역참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쭉 가면돼"

"알겠습니다 제가 잽싸게 튀어가서 잡아올게요"

그말을 하고나서 난 죵니 뛰었다. 혹시나 양파를 가져다 주면 보상으로 좀 얻을수 있을까 해서였다.

할매가 가르쳐준대로 가보았더니 역참사거리에서 좌회전은 담벼락이다..

쓰글..-_- 모냐

담벼락및에 자세히 보니 구멍이 뚫려있었다

아하 요놈이 이 구멍으로 도망간 모양이로군...그런데 구멍을 자세히 보니 크기가 좀 작다;; 괴물이라면서;;;-_-??

아무튼 그 구멍에는 내 머리통만 들어갈거같아 담벼락을 넘었다

넘고보니 이앞은 숲이다;; 숲길따라 난 그 요상한 노랗게 생긴 너구리괴물을 잡으러 걷기 시작했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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