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덕천의 역사 |
번호
913261
|
|
---|---|---|
혜성법사 | 정종 | Lv.187 |
2006-03-27
| 조회
739
|
북창군의 북쪽에 덕천시가 있다. 평안남도 북부에 자리잡은 덕천시는 고려 때 요원군(遼原郡) 또는 장덕진(長德鎭)이라고 불렀다. 조선 태종 13년에 지금의 이름을 얻은 덕천은 1986년에 덕천시로 지정되었다. 박은(朴은)의 시에 "땅이 향산에 닿아 있고 강이 큰 바다로 통한다"고 씌어진 덕천의 진산은 장안산이다. 북쪽으로 용문산, 풍덕산 등이 솟아 있고, 서부에는 월봉산, 백탑산이, 남부에는 장안산, 후선유봉이 솟아 있는데, 그 산들 사이로 대동강의 상류 지류인 마탄강과 시량강 등이 영원, 맹산 등지로부터 흘러들어와 덕천분지를 형성하며 개천시로 빠져나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삼탄(三灘)은 덕천군의 동쪽 15리에 있는데 영원과 맹산의 물이 이곳에 이르러 교류하므로 삼탄이라고 한다. 여울가에 굴이 있고 굴 속에 못이 있는데, 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다. 날씨가 가물 때에 범의 머리를 담그면 비가 내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곳을 안숭선(安崇善)은 시에서 "질펀한 긴 강은 외로운 성을 끌어안고, 넓고 깊숙한 골짜기는 한결같이 평평하네"라 하였고, 성현 또한 시에서 "사면의 산은 싸고 둘러 겹성을 만들었고, 들은 넓고 넓어 손바닥같이 평평하구나"라고 노래하였다.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자기소개서 (2) | 2007-06-24 | 199 | 0 |
이벤트 아직도 되나 확인중... (1) | 2007-06-21 | 256 | 0 |
이벤트... (1) | 2007-06-21 | 197 | 0 |
반갑습니다 | 2007-06-21 | 307 | 0 |
무한도원 이벤트를 성공했습니다. | 2007-06-19 | 852 | 0 |
^^안녕하세요~ (1) | 2007-06-18 | 475 | 0 |
내사랑포천 | 2007-06-18 | 617 | 0 |
도움을 많이주은 마을 | 2007-06-17 | 447 | 0 |
복자매의 일상(1) (3) | 2007-06-17 | 376 | 0 |
광주 좋다~ 최고 ㅋㅋ | 2007-06-16 | 421 | 0 |
갑옷장인입니다.^^ | 2007-06-16 | 245 | 0 |
우리마을은 이래서 좋습니다.. | 2007-06-16 | 496 | 0 |
ㅋㅋㅋㅋ | 2007-06-15 | 294 | 0 |
주민 쳇 사용에 관하여 | 2007-06-14 | 354 | 0 |
화목한청진 | 2007-06-14 | 500 | 0 |
정말정말 좋은곳 | 2007-06-14 | 445 | 0 |
친절하고 마음씨 착한분들이 많은 진해마을 | 2007-06-14 | 405 | 0 |
안녕하세요^^* | 2007-06-14 | 329 | 0 |
-ㅁ- 아늬~ 이새벽에 제가.. (1) | 2007-06-14 | 374 | 0 |
아따~ 이벤뚜 호응도! 애정결핍걸렸네! (6) | 2007-06-14 | 19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