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에 한번씩 가족과 나들이 나갈준비들은 다 하셨는지요...

저또한 준비는 하고있으나,실행이 잘될지 미지수네요.

다름이 아니라..

그저께...새로가입하신 황제도끼님과 저와의 대화가 주민창에 있었습니다.

내용인즉슨...

황제도끼님께서 저보다 나이도 한참 연장자이시고...

케릭도 도끼케릭이라...

천안에 오래계셨으면 좋겟다는 생각에..

레벨60을 달성하면 제가 무기와 방어구 전체를 지급하는 그런종류의대화였씁니다.

대화 종료후..

황제도끼님이 사냥하시던중 메시지가 왔다고합니다.

아이디도 황제의도끼 로 말이지요...

그리고 그내용은 황제도끼님이 저한테서 아이템을 받으니까 자기도 달라고 계속 보채는 종류로 귀찮게하셨다고 하네요...

황제도끼님은 이 일이 있은후 주민창에 대화하는것이 꺼려지고,많이 자제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이야기를 들은후...주민창에 있는 몇몇분의 프로필을 조사해본결과

1-2분정도 로 압축이되었습니다.쉽게말하면 용의자입니다...

황제도끼님에게 그렇게말한 분에게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제 군주를 2년넘게해와서...프로필 보는법부터 프로필 추적까지 왠만한것은 다할수 있습니다.

아이디바꿔서 해도 소용없습니다...

계정을 바꿔도 80%이상 때려맞추기때문에..아무짝에 쓸모없다는걸 알아두셨으면 하고요.

제가 보란형님과 수은등 형님께...양해를 구하고 ..가입신청자는 될수 있으면 받자고 하였습니다.

허나.이런일이 또다시 발생할 경우...

만18세 이하는 주민자체를 받지않는 마을로 만들어버리겠습니다.

또한 기존분들도 예를들어 청중<<이분처럼 열심히안하시는 초중학생은 과감히 탈퇴시켜버리겠습니다.

천안의 최대의목표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난리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 익숙해져 가는분위기 조성이 그 목적입니다.

저또한 게임하면서 군주직을 두번이나 해왔기때문에..어느것이 옳고 그른지는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이점 새겨들어주셨으면 하고...편하게 게임하려고 접속하시는 어른들에게 피해주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