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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처럼 차갑고 강철보다 단단해지리라.
달콤한사량님 | 태종 | Lv.231
2012-10-28 15:19

안녕하세요 태종서버여러분,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나뭇잎은 빨강노랑 알록달록 물들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찬 공기에 옷 하나 더  
 
걸치고 다녀야 할 가을이되었네요... 
 
또 군주온라인 또 한 오랜 암흑기에 빠져 예전같은 황금기는 더 이상 꿈꾸지 못 하는 그런 시간이되어  

여러모로 씁쓸한 상황이네요
 
본론에 앞서 먼저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임을 떠나고 얼마남지않은 게임에 저 또 한 실증을 느껴 오랜기간 군주를 떠 

나있다 최근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 잠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몇일 상황을 보니 더 이상의 기대보 

단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냥 지인들과 이야기나 하며 일상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게임을  

즐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그저 조용히 지내며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불미스러운 일을 보고 한가 

지 느낀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서버내의 불화입니다. 안그래도 사람도없는 게임에 서로 싸워 좋은게  

뭐 있겠습니까? 서로 이해가 되지않는게 있다면 대화를 해보고 서로 사과하여 서로 양보하면 좋게 마
 
무리 될 것을 굳이 꼬투리잡아서 물고늘어지고 그걸 다시 재탕하고 삼탕, 정말 부질없는 일 아니겠습니 

까? 그 모습을 보곤 아직 서버내의 불화는 끝나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태종섭에서 6년정도 있었습니다.?그 동안 연합시절, 라인시절 다 겪어본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여러사람과 친?  

해지기도, 또 나빠지기도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에도 엮여보았구요 현재도 게임하시는 분들 중 에선  

절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저 또한 내색하진 않지만 싫은분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게임이나 현실이나 마찰이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최소한으로 줄여볼  

생각도 안하고 그저 자기 생각이 옳다고 무작정 독불장군처럼 밀어부치면 그건 평생을 그렇게 지낼 순 

없습니다. 우린 사회인이지않습니까? 어엿한 문명이있고 사회에 섞여 살아가는 사람들아닙니까? 남을  

폄하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이 말을 드리고싶습니다.  

적을 사랑하라. 그들은 너의 결점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이제 제가 군주에 당선이 된다면 그 후 시행할 여러 공약입니다.
 
1-1. 모든 판서는 서버게시판을 통해 공개모집으로 선출하도록하겠습니다. 또 한 대행수회의를 통해 각 마을 대행수님들께서 판서후보로써 추천해주시는?추천제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선출하도록하겠습니다. 

2-1. 태종서버 법안은 당선 후 빠른시일내에 태종서버 모든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는 서버회의를 열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지정하되 논란이 될 만한 문제는 보류하고 추후에 필요성에따라 다른방법(다수결 등..)을 통하여 지정하도록하겠습니다. 또 서버게시판에 게시물을 작성하여 여러분의 도움을 통해 추가적으로 정하는 방식도 생각중입니다. 

2-2. 서버내의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 날 경우 모든 왕실임원진은 중립적인 태도로 임할 것 을 당부 할 것이며 군주로서 왕실의 권한을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일 또한 강력히 규제 할 것입니다. 

3-1. 공약의 클로버의 경우 왕실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량은 판매 할 예정이며 그 수량은 아직 정하지않았으나 당선 될 경우 빠른 시일내에 정하여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또 남은 수량은 이벤트를 통하여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4-1. 서버의 화합을 위해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나 아직 뚜렷이 정한것은 없음으로 왕실임원진들과의 회의를 통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며 이벤트 물품 또 한 아낌없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4-2. 독도수호비는 되도록 지키되 필수는 아닙니다.
요즘같이 유저가 없는 상황에 불특정 소수(고렙)들의 하야부네 사냥을 위해 독도수호비를 지킬 시간을 낭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양이전쟁에도 이벤트(전공순위,전공수맞추기,사망자수맞추기등등..)를 여러가지 기획하여 시행할 계획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1. 이번에 말씀 드릴건 접속률에 대한 건 입니다.?누구나 그렇듯 게임보단 현실이 중요한건 마찬가지일겁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군주라는 자리에서 업무에 차질없도록 할 자신이있으며 제가 부족한 부분은 여러 왕실임원진과 태종서버 유저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도록하겠습니다. 또 한 왕실임원진분들의 접속률이 낮더라도 업무에 차질이없고 그 분들의 입장도 들어보고 여러 정황을 검토하여 왕실임원진을 바로 해임하는 방식보단 그 분들과 함께 타협하여 시간대를 맞추는 방식으로 할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공약입니다. 마지막으로 군주에 당선된다면 게임의 상황이 어렵고 안좋더라도 군주라는 직책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리플 또는 게임 내에서 >달콤한사량님< 여기로 귓속말주시면 최대한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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