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
56대 군주 후보 아이전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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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전낭 | 정종 | Lv.232 |
2013-03-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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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종유저 여러분.
이번임기 군주후보등록을 하게된 아이전낭 입니다.
전 군주온라인 이란 게임을 2004년도 부터 접했습니다.
당시엔 게임방송 TV채널에 군주온라인이 나올정도의 인기였지요.ㅎㅎ
글을 적으며 회상을 하게되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그러셨을수도 있지만, 저또한 역시
군주를 했다가 말았다가 했습니다.
현시점인 지금은,
사회생활을하며 자리를 잡고 몇달전부터 복귀해 나름 열심(?)히 군주를 하고있습니다.
규칙적으로 말이죠.ㅎㅎ
일이 끝나곤 군주를 하다 하루를 마무리하곤합니다.
(20:00경 부터 24경쯤 까진 자리에 있습니다, 접속은 컴터가 이상하지않는 이상 24시간켜두구요.)
일단,
이번 복귀는 마지막 복귀라고 생각하며,
서비스 종료시까진 정종유저 분들과 함께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군주후보에 등록하며, 작은공약.
실천 가능한 공약.
있는 그대로의 공약.
크게 나눠, 두가지만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왕실문제
55대 호조판서를 맡고있습니다만, 부끄럽게도 하는일은 없습니다.
가끔 귓말와서 질문에 대한 답변해드린 정도지요.
이번임기(55대) 후보자가 없어, 운영자측에서 군주를 맡게되었습니다.
운영자측에서 군주를 맡게되니 왕실에 신경을 못쓰는 부분이 컸습니다.
알게모르게 메크로를 사용한 유저도 있을테고, 사소한 이벤트일지언정
실시되는 부분또한 없었습니다.
공약의 클로버 또한,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배포되었습니다.
이번임기(56대)또한, 군주를 운영자측에서 한다면 앞으로의 정종의 발전은 커녕,
유지,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충분히 즐길수 있는 부분에
지장이 있을꺼란 생각이들어 출마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군주가 된다면, 즐기며 게임을 할수있는 정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이벤트.
솔직한 심정, 직설적으로 말해, 앞으로 정종서버에 신규
유저수가 늘어날 경우는 희박한것같습니다.
현시점에서의 정종서버 유저분들은 아마 정종이라는 서버에서 오래있었기에,
떠나질 못하고 남아있는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또한 정때문에 정종에서 처음시작했기에 정종에서 머무르고 있으니 말이죠.)
자주하는 사소한 이벤트, 군주데이 리본달기 등 이벤트를 꾸준히 한다고 할 자신은 없습니다..
(사적인 비용을 어느정도 능력범위내에선 쓸수있습니다만, 리본같은 큰비용에 대해선 솔직하게 자신이 없습니다.)
대신 군주데이같은 특별한 날엔
제가 접속을 하도록하겠으며, 퀴즈 이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안되는 정종유저분들을 한자리에 모여 한번쯤 서로간의 대화를 나눠볼수있는 자리는 마련하는게 목적입니다.)
혹, 저두 사회생활을 하는입장이니 그시간에 안된다면,
미리 공지후 다른날에라두 이벤트(모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적은내용은 제가 실천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글을 잘 읽어보시구 지금 게임을 하는분들
저의 공약과 비슷한생각, 앞으로 정종서버의 미래를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며
게임을 즐기시는분이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이상 정종서버를 생각하는 유저로써,
앞으로 서비스 종료시까진 유저가 줄어들든 늘어나든,
즐기며 게임을 하고싶은 유저 아이전낭이 56대 후보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
한번 믿고 뽑아주세요.
군주온라인 최고의 서버는 힘들지언정,
즐기며 게임을 할수있는 환경.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