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글은 우려의 글이 아니라 실제 있던 일을 쓴것이나 보기 좋게 포장한글입니다.
　
* 다량의 서브마을을 어떠한 이유로 소유하던 타 마을사람들한텐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부적인 부분은 물어볼 필요가 없는듯 합니다.
　
* 글은 편하게 적었습니다.
　
첫번째
　
태그호이어님의 반박글의 문제점을 순서에 맞게 대응하겠습니다.
　
1. 마을간 경쟁이다 한달에 한번 있는 운영자 주관 서버이벤트이며 본질의 의미는 경쟁이다.
　
　 - 맞다. 경쟁이다. 하지만 경쟁이란건 비슷한 수준의 마을들이 하는것이다. 한곳이 힘이
　　
　월등하고 월등한 힘을 가진곳이 참여할 수 있는 티켓(마을 수)가 많다고 이것을 이용했을때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왕실이 개입하는게 맞다. 운영자 주관 이벤트다 경쟁이다 하면 왜 공성룰을
　
　만드는가? 이건 이벤트가 아닌 시스템이다. 운영자가 만든 시스템이 다 완벽한게 아니다 그래서
　
　왕실이 룰을 만들고 제한을 두는것이다. 운영자의 시스템대로라면 구리댁마법변신서는 왜
　
　금지인가? 소환수 변신은 왜 금지인가? 잠입경은 왜 금지인가?
　
　대다수가 실질적인 운영마을이 참여하던 공성리그 초창 기에는 부캐마을 신청금지라는
　
　룰도 있었다. 왜? 실질운영마을이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마을은 다 동등하나 우선적으로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마을의 복지를 봐주는게 우선이다.
　
　　서브마을이 공성에 참여한다 하여도 마을 순위에 변동을 주긴 매우 힘들다 하였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홈페이지 리그 결과에서 111회차 리그를 예로들어보겠다. 거기서 보면 금산의
　
　투자마을 전주는 실질운영마을인 경기도 광주보다 순위가 높다. 어떻게 된것인가? 태그호이어님
　
　의 글에 반박을 달았더니 군주님이 답변을 주셨다. 공성하는 마을이 없어 금산인원을 쪼개서
　
　자기들끼리 공성을 하기로 했다고. 그렇다면 자기들끼리 공성하는날에만 잘 하면 되는사항인데
　
　왜 타 마을의 공성에도 영향을 주는것인가? 힘이 비등하면 모르겠지만 비등하지 않을때는 순위에
　
　주는 영향은 막대하다. 또한 군주님은 리플로 반박을 하셨는데, 거기에 추가로 반박하겠다.
　
　공성승리 점수는 3점 2점 두가지가 있다. 성황신을 파괴하면 3점 파괴하지 못하고 점수로 이기거나
　
　성벽싸움으로 이기면 2점 그리고 패배시 1점의 승점을 준다.
　
　111회차 공성을 보자
　
　1위 금산 18승 0패 승점 52점
　
　= 전승이나 2번은 성황신 파괴로 이긴게 아니다. 군주님의 발언을 토대로 하면 금산 주민을
　
　쪼개서 전주에 가입해 공성을 했고, 금산-전주 공성시에는 성황을 서로 파괴하지 못하거나
　
　안한것이다. 어차피 2점씩 두번 먹어도 순위에는 변동이 없으니까. 만약 마을간 성황은 깨지 말고
　
　30분간 즐기자 라는 생각을 하고 하셨으면 태그호이어님이 말씀하신 경쟁 이라는 컨텐츠는
　
　강한마을이 쪼개져서 공성을 해서 높은 순위를 차지만 조작에 가까운 행위이다.
　
　2위 남원 15승 3패 승점 47점  
　
　= 14번은 성황파괴 1번은 점수로 승리
　
　3위 전주 14승 4패 승점 46점
　
　= 14번 모두 성황파괴 승리
　
　4위 경기도광주 13승 5패 44점
　
　= 13번 모두 성황파괴 승리, 즉 상대마을을 공격하므로서 공성에 대한 의지 있었음
　
　5. 청진은 태안 전만 공격, 태안은 아에 공성 미참여
　
　
　위의 내용은 111차 공성 승점을 분석하여 나온 결과물이다. 군주님의 리플로는 경기도광주마을은
　
　그당시 하던 단 한명의 공성가능 주민이 공성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그 주민은 공성을 하였다. 왜? 점수로 이겼다면 승점이 더 낮았을것이다. 또한 수리도 하였다.
　
　1인 마을에 공성을 진건 공성 자체에 관심이 없단말을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다.
　
　수리도 하였고 1인이 공성했다. 과연 의지가 없나? 아니다
　
　실질운영하는 마을이라도 힘이 약할땐 안하는경우가 많다 왜? 상대가 10명이고 우리가 2명이면
　
　시간아깝게 할 생각을 하는 곳이 몇곳이나 있을까? 공성을 좋아해서 한다해도 5분이라도 할 수
　
　있는가? 아니다 금방 끝난다 그러면 구지 힘의 차이가 강한 마을과 공성을 해야하나?
　
　태그호이어님 글을 보면 강한 마을의 입장에서 많은걸 적었다. 공성 1위보상보다 더 한 비용을
　
　지불하였다 하셨는데 보상은 물질적인것만 보상이 아니다. 한달간 노출되는 무예별감도 보상이다
　
　돈주고 무예별감 마크를 구입 할 수있는가? 아니다 시스템으로 얻는것이다. 군주님 리플을 보면
　
　보상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고 하는데, 태그호이어님 글을 보면 성황 수리비용 등을 고려한걸
　
　보면 보상에 의미를 두지 않았다고 볼 수가 없다. 실질운영마을이란 이름으로 투자마을(마을 여러개
　
　소유주의 마을이 다 투자마을은 아니다 운영을 안하면 투자마을이고 1주주 다마을이라도 운영하면
　
　실질운영마을인것이다)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게 맞는것이다. 왜?  실질운영마을이란 이유
　
　하나로, 설사 주민이 1~2인인 소규모 마을이라 할지라도, 대행수회의에서는 표를 받아주고
　
　의견을 제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대행수 회의 등을 하거나 마을간 표결을 받을때
　
　투자마을의 표도 카운트 해주는가? 아니다. 만약 받아준다면, 1인 다마을 소유주가 서버의 룰을
　
　만드는거와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태그호이어님의 글을 보면 소속마을 금산은 이득을 보는 마을이다. 그러나 필자가 말한거와
　
　같은 룰은 다마을 소유주 혹은 그 소유주가 실질운영적인 마을에는 이득이 줄어드는 룰이다.
　
　왕실에서 보호하는걸 하지 못한다면, 마음만 먹는다면 다마을 소유주가 1~5위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공성 시스템을 악용하는 행위이다.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인것이다.
　
　어차피 신청당일인 토요일에 실질적인 운영마을 참여하고 나면 일요일엔 실질운영마을의 대진표가
　
　나온다. 그걸 토대로 다마을 소유주는 자신의 투자마을의 참전여부를 결정하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또 제한장치를 걸어두었다. 공성에 대한 의지 부분이다. 적에게 공격을 가면 의지가 있는
　
　것인거다. 10 대 1 이런 파괴적인 비율에서 태그호이어님, 당신이라면 공성을 하겠습니까?
　
　죽어라 막기만 하고 막아내도 5분안에 파괴될 성황신을 보면서 무슨생각이 들겠습니까?
　
　하기싫어서, 보상만 타려고 안하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할 수 없어서, 그런데 주민들은 사냥을 하기
　
　때문에 나오는겁니다. 이번 회차 공성을 보면 태그호이어님의 기준대로라면 남원마을은 실질운영
　
　마을이 아닌 투자마을 일껍니다. 물론 남원마을은 실질운영마을이지만, 군주 게임 특성상 중간에
　
　쉬러가는 인원이 많고 한번에 다시 몰려와서 즐겁게 하다가 다시 나갔다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을의 강함이 바뀌는겁니다. 적어도 마을의 대행수라면 나중에 돌아올 1, 2명의 주민을
　
　위해서 보상을 모아두는것이 아닐까요? 말그대로 그것들 다 팔아봐야 얼마 안나오는 돈 나옵니다
　
　고작 그거 먹겠다고 18일의 공성을 지내겠습니까? 제가 건의한 룰에서 투자마을로 공성등록을
　
　못하게 하자는 말은 없습니다. 왜? 그럼 다마을 소유주에 대한 역차별이니까요.
　
　왕실은 서버 복지를 위해 나온분들입니다. 강한마을의 입장에서 보실꺼면 없는왕실만도 못합니다
　
　
　
 둘째
　
　실질 운영마을의 판단 기준?
　
　= 태종에서 오래 게임했다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혹 모르겠다면 확실한 운영마을 제외하고
　
　투자마을로 의심돼는 마을은 대행수분들한테 군주 권한인 대행수 단체 메세지로 물어보면 됍니다
　
　군주가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막는건 대행수들입니다. 반대로 군주를 도와주는 사람도
　
　대행수들 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마을단위로 묻고 그 대표자인 대행수가 답을 하면 돼는겁니다.
　
　
　공성참여 의지의 판단 기준?
　
　= 실질운영마을 중에서도 1인 혹은 2인 정도 공성이 가능한 소수집단은 큰 마을과 공성전을 하는걸
　
　꺼려합니다. 이유는 위에 설명했다시피 공성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인원수가 너무 많이
　
　차이나면 죽어라 방어만 하다 물량으로 늦어야 5분내로 공성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런 소수인구 마을에게 왜 강한마을과 공성할떄 안했냐? 너네 공성의지가 있냐? 라는 질문을 하면
　
　굉장히 예의가 없는겁니다. 다시말하면 하고싶은데 못하는 상황인겁니다. 적어도 투자마을로 판명
　
　난 마을을 공격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공성을 하고자 하는 마을인겁니다.
　
　
　나머지 투자마을에 대한 순위는 어떻게 할것인가?
　
　= 자연히 두면 돼는것이다.투자마을은 그저 공성 등록하고 공격 방어등의 행위만 안하면 돼는거다
　
　만약 마을점수로 어떻게 해볼까 ?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
　
　룰에 따르면 그건 위법은 아니지만 편법인것이다. 개인 양심이다. 또한 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발전해 나가는게 왕실의 일이며 존재의 이유이다. 공성을 치열하게 하는 마을보다 밑의 등수가
　
　실질적인 이득을 더 받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치열한만큼 즐길 수 있다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만약 아니라면 공성을 좋아서 했지 보상으로 이득을 보고자 함이 아니라는 군주님의 멘트는
　
　거짓이다. 공성이 좋아서 열심히 하는 마을이 사기저하 혹은 의욕상실을 보상 - 사용금액 으로
　
　측정한다면 공성이 좋아서 열심히 하는 마을 이라는 칭호를 붙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 그냥 계산적인 마을인거다.
　
　
　공성 보상 나눠먹기식으로 변질될 우려
　
　=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돼는 질문이다. 예시를 들어달라. 또한 위에서 말했듯 변질이라 함은
　
　다시 말해서 변화하는 환경에 룰이 적응을 못하는것이다. 그런 상황에선 그때 왕실이 룰을
　
　개정하면 되는것이다. 룰이란 항상 변화해 왔으니까

　
　
이상입니다. 추가적으로 의견 주시면 거기에 대한 생각과 반론을 올리겠습니다.